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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1 眞魂
    작성일
    09.10.22 20:56
    No. 1

    라노베로는 접하지 못햇지만 만화로 조금 봤었죠
    여동생 귀엽던데 ㅎㅎㅎㅎㅎ잼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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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쟈벨
    작성일
    09.10.22 21:46
    No. 2

    좋은 소갯 글 잘 봤습니다. nt자체가 소설과 만화책의 중간이라 양쪽 모두에게 어필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두 장르의 팬 사이에 끼어버린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nt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표지 좀 얌전한 것으로 바꾸어 주면 좋겠다는 겁니다. 너무 알록달록하고 캐릭터 그림이 크게 찍혀 있으니 10m 밖에서도 보일 정도라 너무 부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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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10.22 21:51
    No. 3

    그러면 그건 이미 라노베가 아니지요(...). '카미스 레이나 시리즈'라던가 '크레이지 시리즈'라던가 이번에 신간으로 나온 '전략거점 32098 낙원' 같은 얌전한 표지도 있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예외고, 정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표지는 벗길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서적을 샀을 경우, 위장용 책 커버를 주거나 포장해주기도 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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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TKFP
    작성일
    09.10.22 21:51
    No. 4

    감상글 읽고나니 지름신이 재림했습니다.
    책임지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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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09.10.22 21:58
    No. 5

    감상문 자체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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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막뗄
    작성일
    09.10.22 22:30
    No. 6

    감상글이 멋지군요. 이런 글 잘쓰는 것도 능력이지요.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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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Magical
    작성일
    09.10.22 23:41
    No. 7

    쿄우스케가 자폭 하는 장면이 딱 한번 있죠.
    후반쯤에 쿠로네코와 그 위작한 여성에게 말할대
    한번 자폭 헀죠.. ㅡ.ㅡ,..
    이것은 제 예상이지만 아마도 5~6권쯤에 완결날듯 싶군요.
    6권 보다는 5권이 더 적절할것 같지만 말이죠.
    그리고 여동생 뒷표지 봤을대 마스케라가 있는데 순간 쿄우스케가 드디어 코스프레를 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지하게 닮았습니다.. ㅡ.,ㅡ
    마스케라 의상은 코드기어스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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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雷公
    작성일
    09.10.22 23:43
    No. 8

    일본에서 4권은 책안에 들어있는 앙케이트에 장대한 네타바레가 있어버려서 약간 논란이 있었지요.
    저같이 일단 책안에 들어있는 거라면 광고든 뭐든 한번씩 쭉 훑어보는 사람은 좀 당했을듯.

    아무튼 앙케이트 결과에 따라 스토리를 정한다는 것은 지극히 게임 시나리오분위기라 논란이 많던데...
    요즘 라노베는 진짜 형식의 한계가 없어진 느낌이라 어떻게 전개하든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Magical
    작성일
    09.10.22 23:51
    No. 9

    허어.. 앙케이트 결과에 따라서 스토리를 정한다라..
    이거 뭐.. 딸기 100%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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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9.10.22 23:52
    No. 10

    추천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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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구름의소리
    작성일
    09.10.23 09:48
    No. 11

    그 잘 지은 제목 덕분에 책 사기가 매우 곤혹입니다 ㅜㅜ 어떻게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싶지만, 그게 사정상 안되니, 참 현실에서 저 책을 사려면 저에겐 막대한 용기가 필요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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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영신마괴
    작성일
    09.10.23 13:25
    No. 12

    ㅎㅎㅎㅎ
    제목이 좀...더덕스럽긴 합니다...ㅜㅜ
    벌건 대낮에 사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한듯(2)
    더하기 집으로 택배부치기도 뭔가 모를 두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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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09.10.23 14:47
    No. 13

    신기한게 일본번역소설 감상문은 죄다 길더군요
    한 분이 다 쓰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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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09.10.23 18:29
    No. 14

    와... 감상 진짜 잘 쓰십니다. 저도 일단 읽은 책이긴 합니다만, 이 글을 보니 저는 제대로 읽은게 아니란 느낌까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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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바나나키친
    작성일
    09.10.23 23:21
    No. 15

    이거 마성에빠져들어서 읽엇습니다만.. 1권읽고 치웟습니다.. 저한테 라이트노벨은 정말 안맞더군요.. 번역의 문젠가 생각해봣습니다만 하루키같은 유명한사람책은 별 무리없이 읽히는걸보면,, 만화책도잘보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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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취한냐옹이
    작성일
    09.10.25 19:06
    No. 16

    이 소설 1,2권을 추석때 고향가는길에 차안에서 볼려구 사서 봤었습니다. 나름 재미있게는 봤지만 그리 큰 재미는 못 느꼈었죠.그리고 어제 만화로 봤는데 책에서의 느낌보다는 만화로 보는게 제대로 느낌이 오고 잘 표현 됐다라고 느껴지더군요.원작보다 충실한 만화라고 할까요?
    1,2권을 보면서도 느꼈던 거지만 이런 소재의 글을 이렇게 밖에 못쓰나? 내지는 내가 일본 가정의 속사정(?)을 제대로 이해 못해서 재미를 덜느끼나? 좀더 오빠와 여동생의 관계를 미묘하게 끌고갈순 없나? 오빠와 여동생 사이의 오묘한 분위기를 더 잘 살릴순 없었을까?... 등등의 약간의 아쉬움을 가졌었는데 만화로 보니 그러한 부분들이 제대로 아니,과할정도로 잘 표현을 됐더라구요.
    만화가 원작소설에 충실했다면 결론은 번역에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번역하신분이 원작의글에 너무 충실해 의역 0%에 도전하셨거나 아니면 글을 제대로 이해못하는 제 수준이 문제겠죠.
    간출이자면 번역된 책은 13금. 만화책은 15금 수준이더군요.

    아쉬운 느낌에 한마디 적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10.27 00:00
    No. 17

    꼬부리님//분위기 문제라면 쿄우스케x키리노를 지지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전 지지 하지 않는 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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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취한냐옹이
    작성일
    09.10.29 00:16
    No. 18

    셸먼님//제 말은 코우스케가 누구와 역이느냐를 논하기 전에 이 소설의 아쉬운 점을 집은겁니다. 국민적 정서가 틀려서라면 할 말이 없지만 제가 밝혔듯 만화에서는 아슬아슬한 맛을 과할정도로 잘 표현 되었는데 어찌 소설에서는 그러한 부분이 모자르게 보이기에 번역의 문제가 아닌가를 예기해 본거예요.^^
    그리고 코우스케x키리노의 관계를 지지한다와 지지하지 않는다의 선택을 말하셨는데 그 '지지한다'의 정확한 뜻이 불분명해서 머라 말하기가 힘드네요. 제가 이해한대로 받아들여서 말하자면, 쿄우스케x키리노의 관계가 더이상 발전한다는거에 대해선 찬성은 안하지만 그 아슬아슬함-현실에서 있을순 없는 일지만 적당한 선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본 발칙한 상상을 유도하기에 소설이니까~ 하는 마음에 읽는거 아닐까 생각하네요. 결국 저도 둘 사이를 '지지'하지 않는 입장이지만 읽는 입장에선 둘의 긴장감을 계속 이끌어줬으면 하네요.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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