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바깥 재미있죠.
아마 어느 곳에 가든 노리유키 처럼 1명쯤은 소외를 당하는 사람은 있고.
'여신'이라 불리는 여학생 1명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곳도 있죠..
하튼 그런 것을 잘 표현한 라이트 노벨이라고 생각하네요.
P.s
미리니름이 있지만..
2~3권은 책 소개 보시면 각각 다른 반의 학생이 중심으로 나옵니다.
3권 완결까지는 '여신'이라 불리는 여학생이 쭉 등장하지만요.
완결까지 쭉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소설 3권이 완결이 아니라 조금 더 늘려서 최소 5권까지는 가야 할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본능에 대한 것과 인간의 이성의 타락 그리고 그것의 약함을 작가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너무 그쪽으로 치우친 나머지 소재의 흥미로움을 가면 갈 수록 잃게 되죠....그래서 3권에서 완결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너무 책의 주제를 강조할려고 했던 탓인가요? 과유불급이 생각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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