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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범 떡밥은 좀 그만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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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가요. 전 3~4권 정도 후에 완결 날 것으로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 권은 상당히 급전개가 많았다고 생각이되는군요. 그래도 가장 큰 성장은 드디어 게임에 대한 것에 대한 극복과 해킹범의 정체의 어느정도 알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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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권들의 마지막 절단 키워드를 '해킹범'으로 하셨죠.....저도 이제 슬슬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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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2권까지나 나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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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 읽고나서 또 해킹범 낚시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저는 낚여서.. 13권을 기다리지만.....
이런 낚시는 이제 그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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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판의 한게랄까 반복되는 패턴이 슬슬 질리게 하긴 하네요. 게임이라 긴장감도 덜하고 해킹범도 별로 궁금하지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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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앞부분은 재밌었는데 그 토르의 망치던가
그거 얻고나서부터 좀 읽기가 귀찮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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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까지 읽다가 말아서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지그는 해킹범을 찾는것에 그렇게 열정적이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그냥 대장장이하면서 퀘스트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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