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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신검신화전>을 버틴-_- 저도 그 책은 못읽겠더라구요. 그냥 간간이 제목만 보고 지나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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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슬라임님//저도 슬슬 버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주인공과 누가 이어지나 궁금해서 보고 있습니다... 라지만 역시 돈이 좀 아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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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소설들은 웬만하면 완결된뒤.. 다 빌려와서
무감각,무생각 으로 쭉쭉 읽고 반납이 최고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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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계속 의문점이 뇌리를 떠나지않네요.
대체... 저 환상미디어는 어찌저럴까나.
대충 팔리니깐 줄기차게 그쪽(?)계열로 밀어붙이는거같긴한데.
참 미스테리한 출판사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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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라고 하던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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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목 전혀 보지 않고 아무생각없이 1,2권을 무인야망 6권이랑 같이 빌렸었죠. 1, 2권 읽은 시간보다 무인야망 한권 읽은 시간이 더 길었던...;
뭐, 그래도 머리를 비우고 완결까지 달려보는 것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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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안봤습니다..

하지만 저희동네에서는.. 중학교가 책방 바로 앞에 있어서..
중학생들이 잘보더군요..

에휴..

솔직히.. 어릴때는 이세계드래곤도 잘 읽었는데..
나이드니까.. 점점.. 유치한 글은..못읽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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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솔직히 말해서 전.. 이런것 때문에 환상미디어 출판작은 안본다는...
수작들도 있겠지만.. 이젠 고정관념이 박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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