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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쿡의 소설은 상당히 무겁고 음습하고 침울하죠. 고등학교 때 이 코마와 브레인, 그리고 돌연변이를 읽고서 며칠 간 기분이 꽤 꿀꿀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용되는 소재가 현실성이 있느니만큼 일반적인 호러 장르보다 훨씬 더 호러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정도는 읽어볼만한 수작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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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먼저 보고 소설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로빈쿡 소설도 상당히 재밌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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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검사 님의 답글에 대해서... 그러게요. 현실적인 문제라는 점에서 소름끼치는 작품이었습니다^^ 윤하늘아래 님의 답글에 대해서... 무심결에 저도 몇편의 영화를 만난 기억이 있군요. 전에 중고매장에서 DVD도 하나 발견했었는데 요즘도 있나 모르겠습니다^^
이분 소설을..고등학교때 읽었던게 갑작스레 기억나네요.ㅎㅎ 그때도 흥미 진진하게 읽었는데.ㅎㅎㅎ 지금은.. 기억이 전혀 ㅠㅠ
저도 가물가물합니다 하하하하핫^^
92년도 라디오 광고가 대박이었죠. ".... 살려주세요." .... 여자목소리.... 야간에 라디오듣다 급떨었다는.... 생물선생님께서 코마라고 별명도 지어주시고....--';
그러고보니 문득 '왜란종결자'도 라디오 광고가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아..로빈쿡 이라는 작가를 제가 알려준 코마...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내용이 기억이 안나요....ㅠㅠ 이 소설 이후로 한동안 버로우 되어 로빈쿡 작품이란 작품은 다 찾아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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