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정말 멋진 감상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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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절로 감탄사가 나오네요. 그리고 부럽습니다. 이런 감상문을 쓸 수 있다는게...
저도 콘텍트의 굉장한 팬 입니다. 감상문을 읽고나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오르는 군요. 추억에 들게 해 주신 ether 님께 감사드립니다.
빛나는 그리고 치우침이 없는 지성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자 아름다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칼 세이건은 정말로...지성 이란 말이 정말로 어울리는 분이죠. 영화, 소설 모두 최고의 작품인 콘택트... 제가 아서 클라크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작가죠. 유년기의 끝,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라마 는 정말로 처음 봤을 때 쇼킹이었는데...콘택드도 그렇죠. 정말로 볼 때마다 멋지고 감탄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한번 봐야겠군요. 콘택트.. 포스터는 진짜 많이 봤는데 정작 영화는 보지를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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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감상글입니다.. 조디 포스터의 콘텍터 영화가 잘 떠오르네요. 작가나 영화에서 나타난 종교에 대한 열정은 눈쌀을 찌푸리게 하지만 작품으로서는 괜찮았죠. 여기서 할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신학에 대한 접근은 과학이 아니라 논리학이며 형이상학입니다.
뭔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훌륭한 글입니다. 콘택트가 소설이 원작이라는 사실도 처음 알았네요.. 영화도 참 좋았는데, 책도 한번 읽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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