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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이죠. 껄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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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구작이 더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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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책도 이제 슬슬 온라인으로 옮겨가야한다고 봅니다.
사실 책방에 없어서 못읽는책이 많거든요. 인건비, 출판비등을 제외하고
권당 일이천원정도로하면 괜찮을 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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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게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요즘 트랜드가 그런 풍이기도 하고 시장이 커지다 보니 보다 다양한 내용의 책이 나옵니다. 옛날 나오던 책이라고 해봤자 검궁인,사마달, 와룡강, 서효원... 1세대 작가들이 지은 3권짜리 구무협이죠. 몰론 발전해 가면서 보다 많은 명인분들 -용대운님, 금강님, 풍종호님 등-이 등장했고 이제는 그분들의 책을 보며 자란 젊은 세대가 신무협이라는 장르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날이 갈 수록 발전해 나가는 장르소설계를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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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노블리스 오블리제 대체 왜 안나오나 출판사에 전화걸어 보니까 작가님이 투병중이라나 뭐라나... 에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기다리시는 독자분들은 아무래도 그 작품은 기대를 버려야 할 듯 하네요. 안타깝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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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비, 무협에 뛰어든 싯점이 저보다 2년이 빠른 초3이라니 심히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본인은 국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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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2...돌아가신 삼촌께서 사오신 영웅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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