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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셔도 되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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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어렵지 않았는데... 저만 그런가요?
재밌게 읽긴 읽었죠. 단지 제 취향은 아니라서 읽다가 어느순간부터 더 이상 읽지 않았음.
그리고 부기팝하니 공의 경계가 떠오르네요..
공의 경계는 한 번 읽고는 잘 몰라서 두 번 읽고 이해했다는(어느 정도)...;;
결론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거~ 정독해서 천천히(그래봤자 남들보다 배는 빠름) 읽어보면 이해가 간다는 거... 공의 경계 같은 경우는 말 하나하나가 난해하지만 그래도 두 번 정도 정독해서 제대로 읽으면 이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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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야 이해가 되지만, 제 친구나 다른 애들은 쉽게 이해를 못하더군요 -ㅅ-..이건 관점인 차이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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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격인 비트의 디시플린도 재밌더군요.
부기팝은 안나오지만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입니다.
포르테시모라던가, 이나즈마(번개)라던가, 사람의 마음을 꽃의 형태로 보는 능력자라던가...

그러고보니 이번달에 부기팝 신간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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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자체가 참 아슷흐랄해서...
헌터헌터나 빨리 나왔으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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