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2,3 네..책은나의힘님이나 건토육할님 말씀에는 저도 일부분 동의를 합니다. 현재로서는 내용전개가 좀 느리고 밋밋한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감상글을 쓰고 일정부분 추천을 한 이유는 일단 글이 더 나아질 가능성이 보였다는 점일것이고, 또하나는 게임판타지를 싫어하는 사람으로서는 참 끌리는 글이었기때문입니다
사실 게임판타지라는 장르 자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잭은 어쩌면 지루하고 흥미없는 글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분들은 게임판타지라는 장르에 거부감이 없으므로 읽으시고 나름대로 판단을 하시겠지요
제가 감상글과 추천을 한 주 대상층은 저처럼 게임판타지라는 장르를 싫어해서 그런책에는 손이 가길 꺼려지는 분들입니다. 게임판타지를 싫어한다는 이유만으로 이 책을 아예 논외로 다루는것은 좀 아깝다고 생각되어져서...그런분들께 기존 게임판타지와는 느낌이 다르니 한번 읽어보는것을 고려해 달라는 의미였지요 ^^
전개가 느리다는 점으로 인해서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그러니 이 책을 읽으실분들은 그 점도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
다만 독특한 점이 없다고 하셨는데 제가 게임판타지를 잘 안읽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에게는 많은 부분들이 독특하게 느껴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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