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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어쩌구에서 호위무사는 진중한 마음으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작가님께서 참신한 설정을 하셔서 그런지 꽤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호위무사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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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님거는 호위무사 이후로 저와 안맞더군요. 호위무사도 8권넘어가니 재미를 잃었구요.
호위무사.. 초반엔 정말 슬픈게 몰입도 있었는데 갈수록 드래곤볼화 되버리는 듯 해서 아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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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님께 거의 다 드래곤볼화. 그나마 호위무사가 제일 덜하죠. 깽판소설 싫어하시는분들은 안맞으실듯.
드래곤볼 까지는 조금 과한 반응 이신 듯..;;;
사실 초우님글은 다 비슷비슷해여^^;; 어떤글이나 다 그런점이 있지만.. 드레곤볼까지는 아니고 드레곤까지는 되려나 ㅎㅎ 그래도 잼있게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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