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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개인적으로 요조라와 고기 둘 다 응원하는 입장인데 고기가 워낙 압도적이다보니 요조라도 좀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서 작가 버프/디버프가 무서운 거에요 더러운 고기 버프 ㅠㅠ
그리고 저는 케이트가 마음에 들더군요
사실 리카도 전면에 잘 안 나와서 그렇지 요조라랑 비슷한 안습 포지션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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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님//리카는 온갖 막장 개그는 다 맞고 있는 주제에, 토라도라로 보자면 아미 포지션까지 가지고 있죠. 진짜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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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하니까 또 슬픔이 ㅠㅠㅠ
아미는 차칸 헛똑똑이였슴미다 ㅠㅠ
작정하고 노렸다면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었는데 괜히 어른인 척 여기 수정해주고 저기 수정해주고 그러다가 ㅠㅠ 자기 연애나 잘 할 것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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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용보다도 소재에 관심이 더 가더군요.
나는 친구가 적다. 이말은 사람과 사람의 대화를 어색하게 느끼고 어쩌면 포기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더군요.나만이 옳다. 또는 어설픈 자기중심주의 최후가 아닐까 생각하는 소재라고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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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가격이 너무 비싸 포기.
그런데 무슨 일이 벌어졌기에 사태란 표현을 사용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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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일님//토라도라에서 유일하게 연애적인 면에서 '어른'인 캐릭터가 아미였죠. 정말이지 행복해져야 했는데 ㅠㅠ

적안왕님//한정판 부록으로 제공된 달력(이라기 보다, 달력이 본편이고 책이 부록인 상황)의 퀄리티가 바닥을 기고 상품하자가 발생했는데, 학산에서 늦장 대응+대응이랍시고 나온게 수정 스티커와 뒤늦은 사과문 정도... 라는 사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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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먼님//
그렇군요. 한정판을 사지 말라고 '계속' 권하는 행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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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 생각입니다만...
나친적은 누구를 히로인으로 선택해도 배드엔딩이라고 생각해버리고 있습니다. ...ㅡㅡ;;; 그래도 어떻게든 결론은 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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