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에서 개인적으로 아쉬운점들은 일단
주인공의 공기화-이건 뭐 소설의 특성상 나중엔 풀리겠지만 딴 캐릭터들은 쑥쑥 강해지는데 강해지질않으니...
후반으로갈수록 떨어지는 흥미도? 이것때문에 벌써 강각만 3권 정도 쌓아만 두고있네요... 참 재밌게 봤던 소설인지라 더 아쉬운 감이 있네요... 빨리 부활하길...
강각의 레기오스가 대명사 툭 던져놓고 복선이라고 주장하는짓을 너무 많이해서 짜증나죠. 애초에 레이폰이 나졸랑짱쌤ㅁㅁㅁㅁㅁㅁ 하면서 노는 양판소의 맛으로 봤는데, 주인공은 성장은 개뿔 맨날 우물쭈물 지지부진이고 조연들이 치트키 쳐서 성장하니 이건 무슨...-_-;;;;
저도 7권인가 이후론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만 보고 안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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