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_ -;거참 성격 특이 하시네요..
자기산에게 맞지않는다고 무조건 비판이라..
그리고 당신이 지꺼린소리는 비판으로도 받아 드리기 힘들군요..
소설을 어떻게 보았길래 등급을 나눴으며 어딜봐서 묵향을 배꼇다는것인
가요?
많고 많은 소설중에서 비슷한 부분이 있기마련입니다.
대여비가 아깝다니요 당신은 책빌리기전에 먼저 살펴보지않나요?
그렇다면 당신의 부주의로군요 당신에게 맞지않는걸 돈을 주고 빌리다니
말도안되보이는 살상부분과 넘쳐나는 화경의 고수라..
그렇게 생각하면 무협이란 자체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의 취향이 어떻든 비평할떄는 타당한 근거를 들어야 하지않나요?
연관성이나 필연성.. 그렇게 생각하면 차원이동물은 완전
소설도 아니겠군요? 어떻게 차원이동을 합니까? 억지를 넘어선듯싶군요
심하고 자시고 당신의 썩어빠진 정신상태 정신연령이 궁금하군요?
나원참 자신에게 맞지않다고 무조건 쓴소리 안좋은소리 해댄다라..
묵향과 비슷한 성격이라 찾아보면 얼마나 많고 많습니까?
그딴식으로 생각하신다면 소설 못보시겠네요?
묵향하고 비슷한 성격 가진 주인공 나오는 소설 많으니까
아참 필연성 연관성이라고 하셨으니 차원이동물 판타지 전혀 못보시겠네
음 리멤버유님의글 ... 저두 음공의대가가 상당히 제 취향이 안맞다는건 확인 했는데 묵향과 비슷하다는 말씀은 좀 동의가 안되네여... 근데 이상하게 묵향과 비슷하다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여.... 그러니 리멤버님의 말씀이 전혀 근거없다고 말하기는 힘들지 않나 싶네여, 그리고 그외 말씀도 좀 격하시기는 했지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이되네여...
그리고 비평란의 리플에 참 취향의 차이라는 말... 그럼 비평할 이유가 없져, 아니 비평이란게 존재할수가없져... 취향의 차이라 자기눈에만 그렇게 비춰진다는데... 그럼 감상비평란에는 무조건 좋다는 말만올려야하나여? 아니지 이것도 취향에 따라 자기한테만 맞을수있으니 쓸말이 없것넹...
위의 악평을 보니 ... 심하긴합니다.
음공의 대가 4권까지 읽었습니다. 비교적 재미있게..
그리고, 묵향과 비슷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음공의 대가) 아이들 유괴후 음공 수련. 탁월한 실력의 주인공 출현.
(묵향) 아이들 유괴후 무공 수련. 검에 미친 주인공 출현.
(음공의 대가) 교주의 직접 명령만 듣는척하고 충성심도 없으며, 독단적 일처리를 보인다. 교내 서열/권력투쟁에도 관심없다.
(묵향) 교주의 부탁만 의리(?)상 들어준다. 마찬가지로 독단적이다. 역시 검 이외의 일에는 별 관심없다.
(음공의 대가) 의외로 기녀와 같이 자신의 관심권에 든 평범한 사람들에게 잘해준다.
(묵향) 다 죽어가던 아낙네, 여아와 마치 가족처럼 몇년간 살았다...
(음공의 대가) 너무 잘나고 제멋대로 해서 역심을 의심받고 결국 소속 문파로부터 배신당한다.
(묵향) 주변인들의 계속된 왜곡 보고로 배신당해 거의(?) 죽는다..
기타등등... 소소한 부분부터 큰 줄기까지 비슷한 흐름의 작품이란 느낌을 받는 저같은 사람도 있기는 있을겁니다.
앞으로의 진행이야, 작가님만 알 부분이고...
기존의 작품과 비슷하다는 것도 범람하는 작품들속에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읽어본 음공의 대가는 묵향1부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들이 적지않았습니다.
그런데... 두 작품이 비슷하다는게 큰 문제가 될까요??
이것 때문에 말이 많은데..
원래 사람이 고집은 대단해서...
자신의 생각을 진실인냥 착각하고 바꾸려 하지 않는 본성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remember님의 행동을 이해 할 수는 없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remember님이 어떤 의도로 글을 올렸는지 판단 되셨으리라고 봅니다.
누워서 침뱉기라는 말만 하고 싶네요.. ^^
실제 이런 글로 상대를 깎고 자신을 비호하려는 목적이겠지만, 읽는 사람들도 바보는 아니거든요.. 대충 어떤 목적으로 글을 올렸는지 다 알고 있다는 겁니다.
굳이 제가 나서지 않는 것은 백번 나서봐야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꿀 수 없다는 것. 그것 때문입니다.
한가지 요즘 느낀 것은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
행동 방법이 일정하다 입니다.
예의 바른 사람들은 항상, 상대를 비꼬는 사람도 항상.
그걸 요즘 많이 느낍니다. (넷 상에서요)
지나가다가 한마디 적게 되네요..
어디서든 하고픈 말 다 하고 살면 고달픈 법이죠..
그래서 우리는 고무판에서 그런 스트레스를 글 속의 주인공을 통해 해소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별로인데 왜 추천일까..' 라는 생각이 드는 글은 고무판 회원 누구라도 추천으로 본 많은 글 중에 한두편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걸 생각으로 끝내지 않고 리플로 단다는 건 어떤 의미에선 용기있는거죠..비평금지가 되어있는 고무판에서는 더욱 그렇죠..
그 뒤를 이어 엄청난 몰매가 따르니까요..한마디로 모난 돌 정 맞는다랄까요..
반대로 '이거 영 재미없고 모방이네..' 이런식으로 툭 던지고 가버리는 글 역시 나름대로 열심히 글을 쓰는 이에게는 큰 충격을 주게 되죠..심지어는 펜을 놔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죽는다랄까요..
누가 옳고 그르다는 것을 따지고자 함이 아닙니다..
백인백색이라 한편의 글을 봐도 각자 가지는 느낌은 다 다릅니다..
자신이 아무리 안 좋게 봤다해도 이러이러해서 이 글은 나는 별로였다라고 말할 수 있고..또한 제 생각에 이러이러하므로 그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라고 반론을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단 상대에 대한 예의를 충분히 갖춘다라는 기본바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한 마구잡이식의 주장들의 대립은 보기가 무척 흉하다는 겁니다..그런식으로 서로에게 흠집을 내봤자 결국에 무엇이 남을까요..
헤.. 저는 묵향의 팬 이자. 음공의 대가 팬이기도 한데요;;
뭐랄까, 내용면? 흐름? 비슷해 보이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제 생각은, 사람생각이란게 다 여기서 저기,,;; 라는 겁니다..
저도 노트 같은 곳에 제가 생각하는 스토리 같은걸 적어 놓는데요..
어느 날-_- 책방에 가보면 비슷한 책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런면하고, 또 아이들의 납치라는 면은 꿀꿀한 문파에서는 자주 하는 일이겠고...
그리고 화경 고수에 대해서 말 하자면.. 지금껏 여러 소설을 봤는데,
각 소설의 배경에 따라 다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소설은 화경이 최고 경지라는 배경을 가지고 있고, 어떤 소설은 강자가 많이 있고, 화경도 흔하고..
또 애초에 그런 화경이니 뭐니 하는 등급(?)을 매기지 않는 곳도 있고요..
마.. 뭔가 타당해 보이지 않는 글 같기도;;?
뭐, 저는 별수없는 순수이과생인가봅니다-_-.. 글을 쓰는건 잘 못해요;
그냥 제 생각이 이렇다.. 뭐.. 그렇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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