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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5.03.16 17:21
    No. 1

    ㅡ.ㅡ+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3.16 17:34
    No. 2

    독백에 대한 내용은..많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5.03.16 18:33
    No. 3

    독백에 대한 내용이 많이 없다뇨 ㅡㅡ;;
    무협에서 쥔공이 혼자 독백하는 장면이 얼마나 많은데....;;
    독백이란 말뜻을 모르지는 않으실테고;; 걍 쥔공이
    혼자 말하거나 맘속으로 생각하는것들은 다 독백이라고 보심되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5.03.16 18:38
    No. 4

    글고 글쓰신분 말씀은 동감합니당.. 그래서 전 아예
    그런종류는 보질않죠.. 검증된작가님들 책만 봐욤 ㅡㅡ;
    좌백,한수오,설봉,이재일 이런분들.. 이중 이재일님이나
    설봉님 소설은 분위기가 조금 무거운감이 있지만 한수오님의
    소설은 부담없이 볼수 있어욤.. 중간중간 작가님의 천박하지않은
    유머감각도 느끼실수 있음.. 좌백님의 소설역시 무거운 소설도
    몇몇있지만 가볍게 볼수 있는것도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라솔
    작성일
    05.03.16 19:32
    No. 5

    제목엔 독백에 대해서라고 되어 있는데 내용에선 독백에 대한게 없다는거네요.
    스블 캬캬가 경박한 내용이라고 봐도 독백이라고 보긴 그렇고.

    소설이나, 연극에서 독백많이 하는데 실제로 해보면 엄청 뻘쭘하죠.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은게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5.03.16 20:18
    No. 6

    그런것들은 독백도 아닙니다. '몰입을 방해하는 이물질들' 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그런 수준이하의 문체와 문장력의 글들이 출판된다는 자체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일부 독자들은 그런것에 대해 별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그런걸 따지는 사람이 까탈스럽고 괜히 딴지잡는것으로 몰아세웁니다.
    말은 잘해요... 뭐? 각자 보는 관점이 다르다나...
    이런 현상이 왜 나올까 잠깐 생각을 해봤습니다.
    - 주 독자층이랄수있는 세대는 중,고생,20대초반이다.
    - 이들은 초등학교시절 동화책과 간단한 소설들을 읽고는 더이상의 수준높은 독서를 할만한 여유가 없었다.
    - 학원과 학교에서는 교과서와 학습서 외에 글을 접할게 없다.
    - 고전소설이나 순수문학을 따로 읽을시간도 없거니와 (환타지와 무협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은 따분한 소설들이라 읽히기 쉽지 않다.
    - 또한 통신체와 복잡하지 않은 간결한 문체가 세대의 기호에 맞는다.
    - 이들의 기호에 맞추기위해, 또한 이러한 기호에 맞춰진 세대의 작가가 글을 쓰게 된다.
    - 통신체와 신조어가 결합되고, 자극적이며, 문장력보다는 감각에 어필하는 문체의 소설이 나온다.
    - 반복된다.

    해법: 없다. 안타깝지만 이런 현상은 더욱 가속될것같아 한숨 나옵니다.
    나도 늙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03.16 20:30
    No. 7

    윗분이 딱임.
    ㅡㅡ.............
    해법: 없다.
    여기서 정말 좌절이죠... 정말 해법이 없습니다.
    날로 무뇌들이 되가는 이 실정, 정말 짜증나서 어떻게 해볼수가 없네요.
    에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5.03.16 20:58
    No. 8

    Dainz//ㅡ.ㅡ+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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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3.16 21:13
    No. 9

    혹시 종횡무진에 나오는 '캬캬' 인가요?
    카카인가, 캬캬인가 비슷한것을 본 것 같은데....
    종횡무진이라면 그렇게 거슬리진 않았씁니당~

    아, 그리고 담천님의 광기 한번 읽어 보세요.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 원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육맥
    작성일
    05.03.16 22:10
    No. 10

    노인장들이 '카카나 스블같은 것 하면 읽다가도 확 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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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5.03.16 22:14
    No. 11

    돈! 돈은 나의 행복
    돈만 있으면 난 외롭지 않아~ 라라랄라라라라~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꾸딩꾸딩
    작성일
    05.03.17 00:20
    No. 12

    아...역시 깨어있으신분들이 계시군요.
    그런 부분이 있으면 보통 1권보다 반납하시지 않나요?
    그리고 무협보다 판타지가 심하죠
    그래서인지 전 신간 판타지는 거의 안보는데...
    아마도 무협은 한자가 들어가서인지
    작가분들 연령대가 높으신가바요
    음...다른 이유가 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5.03.17 00:36
    No. 13

    이런 재미도 있고 저런 재미도 있는데요...ㅡ,.ㅡ
    너무 까다롭게 보시면 재밌는 글 놓치기도 하십니다.

    아아..오늘은 돌쇠 곤란하게 하는 날인가 보군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BeKaeRo
    작성일
    05.03.17 07:21
    No. 14

    흐음 .... ;ㅁ; , 솔직히 취향이 모든걸 결정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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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05.03.17 08:23
    No. 15

    흠,, 저도 소설에서 비속어, 통신체, 시대에 맞지않은 현대어(??)난무는 반납하게 됩니다.
    그리고 판타지에서 어줍찮은 민주주의사상으로 깝치는 것도,,
    얼마전에 검마라는 소설을 빌렸는데 왕조시대의 주인공이 차원이동(제목보고 무협인줄 알았는데... ㅠㅠ) 판타지 갔으면서 민주주사상을 가지고 있더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3.17 17:23
    No. 16

    검혼님..글내용에 대해 이야기 한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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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5.03.17 18:38
    No. 17

    전 다크엘프의 '캬캬캬캬캬~ '
    이게 너무 거슬렸습니다;
    내용은 나쁘지 않은데.. 너무나 신경이 쓰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박종인]
    작성일
    05.03.18 12:09
    No. 18

    뭐.. 시대는 이미 책을 보는 시대로 넘어갔으니까요.
    어째서 위의 말이 어색하지 않게 되었는지 착찹한 심정입니다.
    책은 읽는것인데...


    책을 먹던 시절이 그립군요. 그 때는 피똥을 싸더라도 먹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책이 많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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