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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1 린중린
    작성일
    05.03.25 11:15
    No. 1

    창수님의 글도 멋지군요.
    무협이 아닌 판타지쪽에서는 이영도님의 작품들이 수작이라고 할만한 작품들이 꽤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左手刀
    작성일
    05.03.25 11:59
    No. 2

    창수님은 합정동에 사시는군요. 저는 사무실이 당산이라 당산역 근처에 방을 얻어 살고있답니다. 나이 차이는 나지만 (딱 10년 형님이시네요 ^^) 언제 한번 무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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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5.03.25 13:23
    No. 3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아니, 장르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창수님과 같은
    마음일 테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鐵手無精客
    작성일
    05.03.25 13:31
    No. 4

    동감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인생의 한 즐거운 분야를 애써 비하시키말고 격상시키는 노력들을 은연중에 하였슴합니다.(작가는 자기 작품의 질향상에 독자는 그런 작가에게 칭찬과 때로는 애정어린 충고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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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뮤트
    작성일
    05.03.25 21:55
    No. 5

    딴이야기지만 위에서 언급된 우리나라 대부분의 도서관의 현실은 그곳을 관리하는 직원이 마음에 드는 책을 구입합니다. 일반 도서나 전문서적은 베스트셀러를 위주로 들여놓지만 장르문학의 경우는 완전히 자기네들 마음대로 입니다. 자기들이 돈들이고 싶지 않아서 보고싶은것 위주로 구입하는 걸 목격했고 또 대부분이 여기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도대체 대학교 도서관에 장르문학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필요한 전문서적은 한권도 없이 다 70년대판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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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랴
    작성일
    05.03.26 09:35
    No. 6

    뭐 뻔한 얘기지만 도서관이 그러는 이유는 "예산"때문이죠.
    웬만한 전문과학잡지 하나 들여놓으려면 (뉴튼 이런거 말구요) 몇천만원 깨지는 반면에 소설책 같은 단행본은 기껏 만원이면 떡을 치니까요.
    더구나 도서관을 평가하는 기준의 1순위가 장서가 얼마나 되는냐든요.
    예를 들어 서울대 도서관이 100만권이라고 하면(대충 이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꽤 유명한 지방 국립대가 80만권입니다. 만약 질을 위주로 들여다 놓으면 100년이 지나도 못 따라 잡죠. 관장 평가도 낮아지고 총장도 별로 안좋아합니다. 학술서적 이런 건 겉으로는 표가 잘안나니까요.
    친구가 이쪽이라 대강은 알고 있는데, 어쨌든 도서관도 한국의 한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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