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 역시 무협소설을 읽을 때 통쾌함에 제일 큰 비중을 둡니다...
주인공이 우유부단하거나 상황에 끌려다니는 작품은 읽다보면 가슴이
꽉 막혀가지고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여서...-_-;;; 꽤나 고생한 적도 있습니다..
또 주인공이 너무 선,정파라는 허울에 얶매여 자신에게 위협을 주는 인물도 그냥 곱게 보내는...
이런 종류의 주인공 역시 저를 울화통터지게 합니다..저만 골병들죠..^^;;
아니다 싶으면 단호히 처리하는 매서운 손속을 지닌 주인공이 더 끌리는
편이죠.. 아니 그런 것만 골라서 본다는게 더 정확하겠죠..
명왕전기나 천명같은 주인공의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