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5.01.30 19:25
    No. 1

    재밌죠! 최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검은 달
    작성일
    05.01.30 19:37
    No. 2

    흠... 솔직히 말해서 제가 본 판타지들 중에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작품입니다. 물론 1위라 할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막상 딴 게 생각날지도 모르니깐요. 음... 양(얀) 웬리... 안타깝게 죽어버렸죠.
    홍차에 위스키 넣어서 마시는 거 좋아하던 양반이였는데. 카이저 라인하르트는 결국 양을 못 이기고 말았죠. 크흑... 돌아와라 양!
    라인하르트랑 한판 더 붙는거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담무(曇無)
    작성일
    05.01.30 20:24
    No. 3

    재밌죠 ^^;
    옛날 작품이라 보신 분들은 얼마 없을듯..
    더군다나..표지자체만을 보면..좀 그렇거든요.
    하지만 내용은 진짜~!GOOD!!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마환
    작성일
    05.01.30 22:24
    No. 4

    키르히 아이스 죽을때 눈물이 나왔던 기억이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산송가
    작성일
    05.01.30 22:41
    No. 5

    반갑네요 은하영웅전설~
    정말 잼나게 읽은작품인데...^^
    작가명은 다나카 요시키 라는 일본인이죠.
    을지서적에서 92년도쯤 출판됐었구요..
    얀웬리,라인하르트 , 키르히아이스도 좋았지만..
    왠지 "질풍노도의 볼프강" 이 젤 다시보구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에테
    작성일
    05.01.31 00:30
    No. 6

    창룡전 하고 은하영웅전설 하고 같은 작품인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임준후
    작성일
    05.01.31 00:48
    No. 7

    얀 웬리.
    일년인가를 은하영웅전설 생각하며 보낸 적이 있습니다.

    범우주적 규모의 로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소프라노스
    작성일
    05.01.31 01:44
    No. 8

    라에테// 창룡전과 은하영웅전설은 다른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터마이어
    작성일
    05.01.31 01:51
    No. 9

    허허 참.. 여산송가님 제가 보고 싶다고 하시니 부끄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5.01.31 10:56
    No. 10

    정말...인연이 닫지 않는 작품입니다.
    꼭 앞권을 누가 가져가거나
    뒷권을 누가 가져가죠,

    (그나저나 일반 출판작이 외전 12권 다음에 345678 이렇게 나가지 않았나요? 내용 이어지는게 어떻게 되는거죠 서술방식이 워낙 틀려지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5.01.31 15:01
    No. 11

    은영전.. 빌려봤다가 나중에 돈벌고 샀었죠. 지금도 1-2년에 한차례씩은 꺼내들고 본다는.. 책이 재미나서 게임도 종종 하곤했었는데..

    장편이면서도 쓸데없이 권수만 늘리는게 아닌 작품에 등장하는 조연들도 꽤나 생동감있게 드려진답니다.

    아~! 생각해보니 애니도 모아서 지난해에 다시한번 봤었군요. 애니도 재미나죠.. 흠..

    외전을 구해야지..하면서 아직 못구했다는.. 저도 개인적으로 질풍노도 볼프강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hone
    작성일
    05.01.31 17:38
    No. 12

    판타지라기 보다는 SF라고 해야되지 않을까요... 뭐... 판타지라고 해도 될것 같은 내용인가?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1.31 18:34
    No. 13

    다나카 요시키 !! 톨킨 이후로 가장 뛰어난 판타지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판타지에 입문하게 한 작품이죠..
    양 웬리와 라인하르트 두 영웅의 대결은 한쪽을 일방적으로 응원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양쪽에 연민을 가지게 하죠..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함대전!! 너무나도 멋진작품입니다.. 특히 양 웬리의 "인간은 전쟁을 시작할 때 생명보다 더 가치있는 것이 있다는 말로 시작하지만 전쟁을 끝낼때는 생명보다 가치있는 것은 없다로 끝을 낸다" 라 자조적인 대사는 감동적이죠.. 장엄한 우주 판타지 대서사시 라 말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10권의 본편과 4권의 외전이 있으니까 읽는데는 좀 시간이 걸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무림천추
    작성일
    05.02.01 04:47
    No. 14

    은영전을 읽으면 전략시뮬을 잘할수 있다라는.....

    각개격파부터. 진형흩뜨러뜨리기. 빈집털기까지...모든
    전략전술이 들어있는 은영전~~~~ㅋ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밀양박가
    작성일
    05.02.01 19:19
    No. 15

    오 은영전.....정말 좋은 대사들이 많이 있는글

    난 금은요동 로이엔탈!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5.02.02 08:51
    No. 16

    검은 달/ 홍차에 타는 것은 브랜디 아니었나요?(기억이 가물가물...) 위스키와 브랜디는 술 종류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러분은 아마도 소설 '대망'을 읽어 보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야마오까 소하찌라는 대작가의 작품인데, 원제는 '도꾸가와 이에야스'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은하영웅전설 속의 라인하르트는 대망 속의 도요또미 히데요시와 닮았고, 얀 웬리는 도꾸가와 이에야스와 닮았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이 아니고, 기본 컨셉의 일부분이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라인하르트는 대규모 물량전으로 승리를 이끌어 냅니다. 전쟁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기는 조건을 만들어 내는 거죠. 히데요시의 전법이 바로 이것입니다. 압도적인 병력으로 포위전을 펼쳐서 늘 이겨왔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5.02.02 09:11
    No. 17

    잠시 컴퓨터가 이상해져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습니다.

    오래 되어서 기억이 약간 흐릿한데요, 볼프강 미터마이어가 라인하르트 사후에 어린 황제의 섭정을 맡지요? 그런데 대망에는 마에다 도시이에가
    히데요시의 죽음 이후에 히데요리의 섭정을 맡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인물이 대망 속의 인물과 동일한 컨셉을 공유하고 있답니다. ^ ^ 이 점이 재미있는 대목입니다. 야마오까 소하찌가 일본의 전국시대-막부시대를 그리고 있는 것처럼, 다나카 요시키는 몇 천 년 뒤의 전국시대-통일시대를 그리고 있습니다. 대망의 스페이스버전이라고나 할까요.... ^ ^

    물론 다나카 요시키 선생이 표절을 했다는 얘기는 절대로 아닙니다. 인물이나 상황만 조금 닮았을 뿐 나머지는 모두 다릅니다. 순수하게 다나카 선생의 창작물이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