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무슨 별의 기운...어쩌고 하는것은 저도 아주 싫어합니다
하지만 절벽신은 아주 좋아하지요....
무슨 신? 하니까..갑자기 와룡강이 생각나는데..그것도 좋아합니다..[퍽--그게 뭔 소리냐?....알면서....ㅠ.ㅠ]
암튼....
최근 신무협은 그러한 기연이 인과가 명확한 쪽으로 가닥을 잡았읍니다
그리고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치밀한 구성과...재미는 인정하지만....
구무협에서 ...서점에 들려서 우연히 낡은 책자 하나를 발견했는데...
비급이었다....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완전 로또 대박.....ㅋㅋ
아...본론을 말해야지....
구무협의 주인공은 천재로 나옵니다...
천재...솔직히 일반인은 천재를 따라갈수 없읍니다
아인쉬타인과 일반인을 비교하기가 좀 그런것처럼.....
구무협에서도...일반 마두는 비급하나를 얻어 100년?간 참수하고 무림에 출도합니다
하필 재수없게 주인공과 만나서 수하가 되는일이 비일비재 하지만...
주인공은 영약도 복용했고..천재이고...또 뇌정경혼의 주인공처럼...
무슨 심법을 익혀서 한번 보면 다 외우고...
혹은 영규가 타동되서..정말 천재가 되고...
그거 아니라도..무슨 별의 기운 어쩌고 하면서....
암튼...무지 천재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천재는....책만보고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그러한 설정에서 쓰여진 것이니까.....
그러한 것을 일반인의 잣대로 재면 안된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요...
오히려 과거의 무협은 그런면에서 발란스가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신무협에서 간혹 오류가 발견되는데....
주인공 외의 조연들을 보아도....현실에 부합할려고 무지 애쓰면 서도....
누구는...죽어라 무공을 익혀도 별 진전이 없고...
누구는...그냥 아무이유 없이 강자가 되어 나타나고....
물론 그 둘다...천재 인데 말입니다.....
주인공 보단 못하지만.....^^*
암튼..구무협의 재미와 신무협의 현실이 적당히 조화되면...
아주 재미있을거 같은데...
최근 그러한 글이 많이 나오는걸로 압니다
여기 고무림에서......^^*
흠,, 제가 구무협에서 좀 맘에 안드는 부분은......
주인공이 무공에 천재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빨리 무공을 습득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재능을 누구나 다르니깐요..
그런데,, 더 놀라운것은 천재인 주인공이 외모도 미남(얼굴만 보면 여자들이 한번에 넘어가는), 흠잡을때 없는 성품, 뛰어난 언변, 때론 섬뜻하게 느껴지는 심계, 아이큐 최소 300은 넘을것 같은 머리,,,,, 이런 완벽한 인간이 나온다는 겁니다,,,ㅡㅡ;;
아,, 뭔가 한 두가지 정도는 결여된 주인공이 저는 정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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