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목 부터 변태의 냄새가 나는구만.
찬성: 0 | 반대: 0
이번편은 그닥 재미없었음.
만화로 보면 더 시껍할거임. 완전 재미없음
이제 7000원대죠.. 뭐 여전히 장르소설에 비하면 살 가치가 있긴하지만 5000원대를 생각하면 슬슬 부담이 되긴하는군요
하늘까시님// 보고 까세요. 제목부터 변태의 냄새가 난다고 하시면 읽으신분들은 전부 변태입니까?
으앜. 전 변태가 맞으니 마음껏 까셔도 됩니다. 근데 다른 분들까지 싸잡아 까시진 마셨음 좋겠군요.
실제 내용이 변태물까진 아니고... 그런걸 노린 소설인것은 맞다고 생각함.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덕후코드를 여기저기 박아두어서 취향이 안맞으면 쓰레기 소설로 생각될거라고 생각해요.
이 소설이 짜증나는 부분중에 하나가,오타쿠들을 중심으로 다루는 주제에 정작 글을 쓰는 작가부터가 오타쿠에 대한 편견으로 찌든듯한 인상이 곳곳에서 나타난다는점입니다.좀 고쳐줬으면 좋겠는데 그런거 없ㅋ엉ㅋ
그냥 완전 4가지 없는 여동생 뒷바라지 하는 내용;; 뭐 야스꾸리한 내용은 없고요 그냥 취향 독특한 여동생때문에 오빠로써 주위에 힘든 일 생기면 대신 혼나고 대신 처리해주는 해결사같은 내용임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대충 적어봅니다아~~~
그래도 작가분께서 고민을 한 흔적이 곳곳에 있습니다...;; 어떨 때는 뒤가 서늘할 정도로 공감대가 형성된 적도 있지요. 그만큼 손이 많이 간 소설이예요. 취향탄다는게 문제지만...;;
제목은 역시 노린 것인듯.
확실히 취향 탈 듯;;; 누군가는 모에!!!!! 라고 외치고 누군가는 소름이 돋을지도 ㅋㅋ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