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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61 단이천
    작성일
    10.05.31 00:11
    No. 1

    주인공은 저절로 여자랑 만나는데 왜 전......소설과 현실의 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이버리
    작성일
    10.05.31 12:14
    No. 2

    으음...상실의시대...좋아해서 한 대여섯번 읽으면서 한번도 로맨스 소설이라고는 느낀적이 없는데...-ㅁ-;;;ㅋㅋ 전 원제목인 노르웨이의 숲보다 번역되며 들어온 상실의시대 라는 제목이 진짜 이소설을 관통하는 제목이라고 생각해요ㅎ 누가 의역한건지 감탄을 금치 못하는...ㅎㅎㅎ 상실의시대는 현대의 건조한 우리네 모습을 주인공의 성장과정을 통해 보여주고 있죠ㅎ 하지만 각 등장인물들 간의 미묘한 감정선을 이용하여 변하지않는 인간내면의 순수성을 보여주는,,,하튼 읽는 내내 감탄만 내뱉게 만드는 소설ㅋ 다 읽고나면 제목처럼 무언가 상실한채 살아가는 우리모습을 돌아보게 만듭니다ㅎㅎ 강추강추 또 강추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얘기주머니
    작성일
    10.06.02 12:49
    No. 3

    저는 이거 군대에서 봤죠. 글쓴 분과 달리 전 로맨스로 보지 않았네요.
    그저 점점 삭막해져가는 사회와 그 안에서 맺어지는 건조하고 가벼운 관계를 담담하게 그려가는, 하지만 서글프게 느껴지는 이야기들
    윗 분 말대로 '상실의 시대'라는 제목이 훨씬 어울리는 소설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6.04 19:06
    No. 4

    노르웨이의 숲은 상업소설과 순수문학의 경계선에 있는 소설이죠. 얼핏 듣기론 독일에서도 추천하는 평론가와 순수문학이 아니라고 악평하는 평론가가 공존한다고 들었습니다.

    순수문학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아주 묘사가 생생한 문체가 독특한 그런 소설인데 저도 처음 출판된 노르웨이의 숲이라는 두권짜리 책으로 접했습니다.

    그런데 그책은 그다지 안팔린것 같고 한참 후에 상실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다시 재간 되었는데 처음 노르웨이의 숲이라는 그런 상징적인 제목으로 접해 읽은 저로서는 제목이 너무 상업적이고 노골적이라서 거부감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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