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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에 썼던 글이라 반말입니다. 문제 되면 지울게요.
내용은 오만과 편견 비스무리 한 내용에 좀비물 이라는 양념을 친 상당히
골때린 발상으로 써진 소설이다....
다만 그 골때린 발상 빼곤 흥미요소는 없는 것 같음....... --; 좀 지루 하다...
이런 것은 영화로 나오는 게 차라리 낫겠다 싶었는데 정말로 영화화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음.
http://xman200.blog.me/30102374928
번역이 상당히 무성의 한데...... 주인공 이름이 엘리자베스 인데 가족들 간에 애칭을 리지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주석 한마디 없다. 한국놈들이 엘리자베스 애칭이 리지 인걸 당연히 알고 있을리가 있나?
게다가 주인공이 오자매 중에 둘째인데 네째 이름이 라이자 라서 더욱 혼동되게 만드는 상황이고....... 처음에는
이름 잘못 나온 줄 알았다가 문맥 보고 대충 파악 했음.
소설속에서 일본의 닌자술과 중국의 쿵푸술이 유력 무술일파로서 대립되는 내용이 나오는데 주인공 아녀자는
중국 무술 계통인데...... 무술명을 다람쥐가 뛰노는 ,사슴이 넘나드는(정확하진 않은데 대충 이런식이다.......)
표기 하고 있다........ 딱 봐도 서양얘들은 중국 무술명을 예를 들자면 당랑권을 맨티스 어쩌고라고 쓰고
그걸 번역자가 그대로 한글로 쓴 상황..... --; 한국놈이 번역자 입네 할 정도면 저정도는
사슴어쩌고면 녹0 권 으로 의역 해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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