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수영
작품명 :
출판사 :
흠,..
판타지 겸 로맨스에다가 현대물 까지 두루 갖춘 소설
플라이 미투 더문
처음으로 이수영님의 글을 읽고는 저는 감히 말하고자 합니다.
너무도 강렬한 유혹에 빠진거 같습니다.
대사 하나하나에 감정을 느낄수있었으며 또한
정연이 태경에게 사랑을 빠지는 장면에서도 너무도 잘표현되어
보고있는 저에게도 정연의 사랑하는 감정이 느껴지더군요.
또한 처음 봤을때의 태호의 강렬한 모습이 시간이 갈수록
어린아이처럼 변했을때의 안타까움..
어릴때는 교육을 잘 가르쳐줘야 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응?)
처음으로 이수영님의 글을 읽으며
이렇게 시간이 가는 글을 읽는것은 너무도 오랜만입니다.
피빛안개속에서 나는 괴물들의 사랑하는 모습이 있다면
이걸 말하는거 같더군요,
아무튼 아제 이수영이라는 작가를 만났으니 또 다른 글을 읽어야 겠군요.
2권에서 명성의 파티때 정연을 구해준것은
은휘인가요.? 그장면에서 이해가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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