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1부 최고죠. 한국 무협을 논한다고 한다면 반드시 들어가야 할 소설.
찬성: 0 | 반대: 0
근데...저도 꽤 좋아했던 소설이라 읽어보고... 혈기린외전이 아닌 혈기린을 찾았더니... 찾지 못했던... 혈기린전...은 있나요?
혈기린전은 당연히 없습니다. -_-bb 혈기린외전에 나오는 왕일과 협객에 대한 3부에 걸친 집요한 주제의식은 작가 좌백이 무협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수작이죠. ^^ 소장하고 있는게 너무 행복한 책입니다.
저도 처음에 혈기린 외전1 부를 읽고 혈기린 본편도 있나요? 라고 물어봤던 적이 있어요. ^^;
혈기린외전이,, 왕일이 혈기린으로부터 무공을 전수받고(?) 했던 대사는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 책이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소장하고 싶은 책임엔 틀림없지만 워낙 오래되었고 혈기린으로의 삶을 사는 왕일의 다음 행보에서부터 막힌 이후 책을 못보았네요. 당연히 완결되었겠지요? 다시 첫권부터 시작하고 싶은 책입니다.
중요한건 혈기린 본편이 없어 절망햇다는....ㅠㅠ 제가요...ㅋㅋ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