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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 완결이었군요... 완결날 것 같다 싶을때 완결내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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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말이 약간 변태스러운...느낌을.. 육풍은 한 30넘었는데. 로리콤적결말;; 주인공은 말할것도없고....후;;.... 약간은 익살스럽게 결말을 맞이하려는 작가님의 의도겠지만.. 머릿속에서의 상상이....쩝... 걍 담배나피러...후..
돌아온대봉님/ 대전 이후 10년 후니 딱히 로리콘은 아니죠. 단지 나이차만 좀 날뿐 성인과 성인이죠.... 그리고 주인공도 둘과 맺어지지만 다른 무협소설의 경우는 삼처사첩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뭘....
幻龍님. 육풍은 절대로 로리콘 맞습니다만..... 10년후 신녀의 환생으로 추정되는 10살 소녀와의 만남이니까.... 육풍 나이, 대전 당시 20대. 여기에 10년후 면 최소한 30대에, 환생한 신녀는 아무리 많게 잡아줘야 10살. 최악의 경우 이보다 적을수도 있음. 결론. 로리콘에 도둑놈 소리까지 들어도 할말 없음. 하지만.... 신녀와 재회하는 장면은 왠지 찡~ 하던데요. 저는.
마지막권.. 끝에 육풍과 신녀와의 재회.. 저도 찡.. 하더군요 ㅎ.. 멋집니다 ㅎㅎ 해피엔딩은 언제나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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