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악공전기에서는 살짝 실망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기대감 만빵 이대로만 건필하시길 빨리 7권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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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龍兒)님의 감상글을 읽고 나니 짝사랑 하던 심정이 되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그녀의 뒷모습만을 바라보던... 어쩌다 옆모습을 스쳐보고... 정면을 쳐다보면 마음이 들킬까봐... 그러다 결국 가슴에 묻어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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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정적인거 무지 좋아하는데 꼭 챙겨봐야겠네요 ㅎㅎ
체자레님이 뭔가 잘못 보신것 같은데요. 감상글이 서정적이라는 것이지 작품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는 ^^;; 저도 작품은 읽어보지 않아 모릅니다.
작품 또한 다분히 잔잔하니 서정적이라서 어찌보면 맞는말 ^^
너무 띄워주셔도 곤란... 진정한 무협이란 논제의 떡밥은 무궁무진하지요. 군림천하라고 해도 진정한 무협이란 타이틀이 어울릴지 장담할 수 없을텐데요.
화공도담 괜찮은 무협소설이긴 하지만, 취향도 좀 타는 것 같고, 진정한 무협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이건 약간 취향타는... 무협다운소설은 아닙니다. 말그대로 중국 화공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겠죠.
彼岸 님... 악공전기는 다른작가신데요..
아...색채가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헷갈렷네요... 아잉 (--;;)
볼만은 한데, 개인적으로 무슨 학사였다가 우연히 그림그리다가 우연히 현기어린 어쩌구 타입은 좀 뭣한 생각이 들더군요. 전 그림 그리다 혹은 공부하다 그 속에 현기어린 무엇덕에 NBA 최고의 선수가 됐다랑 똑같은 얘기로 들려서 말이죠.
묵향이 난다는데 동의합니다.
취향적 소설이라 진정한 무협이라 인정못합니다. 하지만 재미있긴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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