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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3.05.01 22:07
    No. 1

    확실히 최고의 무협중 하나이죠 그런데 무협도 판타지의 일종인데 너무 불교나 역사나 그런것 깊게 파고드는것도 골치아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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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other
    작성일
    13.05.01 22:14
    No. 2

    확실히 수작이긴한데...... 문제는 종이책이 더이상 안나올 것 같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5.01 23:04
    No. 3

    48권이라니요? 그 정도눈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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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7 허공을밟고
    작성일
    13.06.16 23:50
    No. 4

    북큐브에서 연재되고 있는 분량이 단권으로 17권이고 각 권이 상, 중, 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아마도 전자책 기준으로 상, 중, 하권으로 계산하면 대략 48권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계산하신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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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이면귀
    작성일
    13.05.02 08:38
    No. 5

    (옛날 고려가 있을 때) 원나라에 진상했다. 요런 이야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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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복돌이박멸
    작성일
    13.05.02 09:48
    No. 6

    제가 알기론 17권 분량쯤 되는 것으로 아는데.......
    아직 단권지급을 못받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발해라는게 국명이 아니라 지역명으로 언급한 것 같습니다.
    시대배경으로 보면 고검환정록의 시기는 명나라 영락제 등극 초기로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과거사를 이야기하는 식으로 고려와 원의 관계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죠.

    불교는.........잘 모르니 뭐라 언급할 게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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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02 14:49
    No. 7

    대승불교라고 아라한을 부정하지는 않을겁니다. 단지 초기불교에서 가지는 아라한의 위상을 깍아내리고 그 상위에 보살이라는 존재를 놓은것 뿐입니다. 만약 선종에서 아라한을 부정한다면 소위 선종의 본산이라는 소림사에서 나한이라는 용어를 쓰지는 않겠죠. 그리고 사족을 덧붙이자면 제 기억이 맞다면 대승불교는 크게 중관학파와 유식학파로 나뉘는게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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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6 玄夜.
    작성일
    13.05.04 02:07
    No. 8

    육파철학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렇게 자세히 들어가면 귀찮아니지는데.. 간단히 설명해서 대승은 교종과 선종 2개로 나뉘는건 맞고 그 사이에 여러 학파가 존재하죠(설명은 귀찮으니 패스)
    아라한이란 용어 자체가 나한을 뜻하는 것이긴 한데.. 나한이란 개념 자체가 이미 십육나한 등 석가의 제자들을 일컫는 말로 굳어졌다 쳐도 아라한이란 말은 어감상 소승의 이상적 인간상이라는 개념이 강해서 조금 부적절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 보살 개념이 등장하면서 아라한을 격하시키는 표현이란 점에는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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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04 14:39
    No. 9

    육파철학은 바라문계열의 학파들이니 대승불교를 분류하는데 별로 상관은 없지 않나요? 중국이나 한국불교사를 논할때야 교종, 선종으로 분류할수도 있겠지만 대승이 중국에서 유래한것도 아니고 대승불교사 전체에서 그런 구분은 엄밀하겐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론 선불교 제종파를 제외한 나머지 종파들을 교종으로 통칭하는것도 상당히 선종 중심적인 분류라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중관, 유식학파로 나눈건 대승의 각 종파가 중점으로 두는 교의나 소의경전들이 거슬러 올라가면 중관이나 유식, 아니면 그둘의 종합변주이기 때문입니다. 선종 초기의 소의경전이었던 능가경도 이에 벗어나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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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日越
    작성일
    13.05.02 19:28
    No. 10

    고검환정록 배경이 명(영락제무렵(?),대략 15세기 초)이니까 달마(6세기 초반- 당이 아니라 북위 때 인물)는 대략 천 년 전 인물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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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6 玄夜.
    작성일
    13.05.04 01:59
    No. 11

    달마는 위진남북조 시대 사람이었죠..;;(제가 잠시 착각했었습니다) 사망년도는 528년 정도로 추정되구요 20년 전인 500년으로 잡아도 명 건국 초가 1368년 이니까 1천년 전이면 368년이 되겠군요 그럼 달마는 368년부터 528년까지 참 오래도 살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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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02 19:29
    No. 12

    달마대사는양무제때(502-549)사람임.고검환정록이 명나라초라면 달마대사는
    천년전이맞겠네요..중국과한국일본대만.베트남은대승불교국가인데 이는정통상좌부불교와(소승불교-잘못된표현)많은 괴리를가지고있죠.대표적인게보살사상인데 상좌부불교에는존재하지않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玄夜.
    작성일
    13.05.04 01:59
    No. 13

    달마는 위진남북조 시대 사람이었죠..;;(제가 잠시 착각했었습니다) 사망년도는 528년 정도로 추정되구요 20년 전인 500년으로 잡아도 명 건국 초가 1368년 이니까 1천년 전이면 368년이 되겠군요 그럼 달마는 368년부터 528년까지 참 오래도 살았군요
    베트남은 대승불교국가 맞구요 상좌부불교(소승불교가 잘못된 표현이라 하셨는데 맞는 표현입니다..)와 대승불교는 크게 개인해탈이냐 중생구냐 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소승불교에서 이상적 인간상은 아라한 이며 대승불교는 보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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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치퍼대장
    작성일
    13.05.02 21:13
    No. 14

    저는 발해를 국호 발해가 아니라 발해만(요동반도,산둥반도 그 사이) 인근지역을 뜻하는 걸로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kaio
    작성일
    13.05.02 23:15
    No. 15

    헐 종이책은 인제 안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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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만취유람
    작성일
    13.05.05 14:22
    No. 16

    대작이긴 하지만 명작은 안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3.05.08 02:48
    No. 17

    너무 복잡해서 읽다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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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아수라99
    작성일
    13.05.14 23:16
    No. 18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명작이라고 불리기 위해선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가독성 좋은 필력,
    등장인물에 감정이입할 수 있는 캐릭터성,
    그리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구조 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도 그렇듯이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췄을 때 명작이라고 하죠.
    그런 의미에서 '고검환정록'은 너무 작품성에만 치우친 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진중한 글을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겠지만 너무 무거운 나머지 한 권 읽는데
    중간중간 졸립고 너무 오래걸립니다.그래서 등장인물에 감정이입도 잘 되질 않구요.
    이야기흐름 자체도 흥미진진해서 다음내용이 너무너무 궁금한 것도 아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허공을밟고
    작성일
    13.06.16 23:45
    No. 19

    흠.. 고검환정록이 명작이 아니라는 말씀이 고검환정록의 무공들 속에 보이는 약간의 기문둔갑적인 묘사 같은 것들을 지적하신다면 저도 일부 동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읽다가 졸린다는 말씀이나 작품성에만 치우쳤다는 말씀은 좀 그렇습니다. 물론 제가 고검환정록을 열렬히 애독하고 있어서 입장이 좀 그렇기도 합니다만, 군림천하에 비해 별로 손색이 있다고 느끼지 못했거든요. 캐릭터에 몰입하기 어렵다는 말씀은 주인공의 과거나 감정선을 절절히 그려내지 않고 있는 작가의 의도에서 기인한 것이 아닌가 하는 변명도 대신해서 드려봅니다. 최근에 2번 정도 재독을 했습니다만 볼수록 초기에 한두가지 깔린 복선이 하나도 허투루 적힌게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록 치밀하게 쓰인 글인 것 같습니다. 그정도로 치밀하게 쓰인 글은 참 보기 어렵습니다. 불교나 역사에 대한 것은 잘 모릅니다만, 적어도 복선을 깔고 등장했던 인물이 설명한 줄 없이 줄거리에서 사라지거나 뜬금없이 등장해서 이야기의 물줄기를 흐리는 그런 일은 없었던것 같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아수라99님의 댓글을 반대하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애독자로서 약간 박한 평을 보게되어 안타까운 마음에 몇마디 적었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글그림자
    작성일
    15.08.12 02:59
    No. 20

    고검환정록은 충분히 수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를 끌어가기 위한 작위적인 설정이 가끔보여서 재미를 반감시킵니다.
    7권만 보더라도 고검협이 잠깐 동안 마음의 동요로 인해 동료에게서 벗어나 있었는데 그 잠깐 사이에 환문의 함정에 걸리죠. 너무 작위적인 설정이라 그 순간 흥미가 급감하더군요. 고검협은 충동적인 결정으로 아주 잠깐 동료를 벗어나 있었는데 그 잠깐 사이에 환문은 고검협과 그의 동료에 대한 함정을 따로 파났습니다. 말이 안되죠. 고검협과 그의 동료 모두를 노린 함정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마치 고검협이 동료에게서 벗아날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고검협 따로 그의 동료들 따로 그 능력들에 맞춰 함정을 파났습니다. 이건 뭐 상대편에 충동적인 결정까지 예언할 수 있는 예언가가 있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설정이죠.
    그 것 뿐만이 아니라 함정에 빠진 이 후의 고검협의 행동 또한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작위적이죠. 마치 이 함정으로 인해서 다음 스토리로 꼭 이어져나가야 한다는 듯이....혹은 복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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