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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십지신마록1부가 환영무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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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와 상관없이 나왔는데여 1부는 십전제 천우진이 주인공이구여 순서대로하자면 2부가 아마 1부겠죠 시간순서상으로용 2부는 천우진이 주인공인 십전제이구 3부는 철군패??인가 꼬맹이 ㅠㅠ가 주인공으로 나올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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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에서는 환영류의 탄생배경이 나왔었져..
권패도 등장하고..
또다른 십대초인들이 계속 나올듯..
점점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빙궁으로의 여정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일마를 상대하기 위한
전초가 되지 않을려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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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각님 작품 답지 않게 너무 늘어지더군요 제 생각이지만.
몰살의 우각님이라는 별명이 있듯이 전 스피드한 우각님의 글을 좋아하는데 환영무인은 갈수록 늘어지기만 하고 .. 우각님의 글이라고는 생각 못할 정도로 .. 솔직히 환영무인은 재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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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각님 작품은 전부 다 봤을 정도로 좋아하는 작가분 중 한분인데..
환영무인은 전작들에 비해 재미가 없더군요..
전작들은 한권을 보면 다음권을 안 볼수가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었는데..환영무인은 우각님 작품이라 계속 보긴하지만 작가님 이름값에 비해 떨어지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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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더 재밌던데.......전개가 스피디한것도 좋지만 좀 느려도 재밌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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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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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재밋던데요ㅋ

4권까지 읽었는데 스토리가 아직 몇십일 밖에 흐르지 않은거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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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전제가 인기를 끌어서 우각님이 아무래도 잘써야한다는 부담도 갖고, 신경이 많이 쓰이신듯... 독자들도 많이 의식 한듯하고..
이럴때 자기만의 페이스가 흔들릴때가 있더군요..
초심으로 돌아가야한다는 말이 적당한듯
예전에는 우각님 소설 한달에 거의 두질씩 팍팍 나왔던 거 같은데...
연재속도도 좀 느려지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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