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넵! 한번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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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지만 점점 필력이 이상해지시는 듯. 이야기의 진행을 풀어나가는게 너무 고저가 없으니까 처음에는 그것이 독특한 매력이었지만 점점 장애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내용 면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문장 쪽은 오타도 그렇고 좀 많이 심각하더군요..ㅜㅜ 그 부분을 더 신경써서 출간됐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작가님께 증정본까지 받아놓고 차마 감상을 두드리지 못한 적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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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들의 의견에 일견 동의 할 수 밖에 없네요.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의 완만한 감정의 선이야 불만없이 즐기고 있습니다만, 립립님 말씀처럼 문장이..ㅠㅠ.. 뭔가 비유를 하자면 담백한 죽을 먹다가 씹히는 시리얼의 느낌??
문주 2권까지 보다가 어떤 이유로 인지 몰라도 않보게 된 소설이죠.. 요즘은 책방에 가도 그냥 쓱 지나쳐졌는데.. 한번 봐봐야 겠군요.
간만에 나온 무협속의 문파 성장물이라는데 상당히 메리트가 있더군요 거기에 빠른 출판[이거 중요합니다] 다만 5권에 가서는 문장이 안매끄러운 수준이 아니라 문장파괴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드라마에 좀 약해요 ㅠㅠ
초반부분은 괜찮었는데 갈수록 ......좀
문주는 내용이고 뭐고를 떠나서 작가님이 한글공부부터 다시 하시고 글 쓰셔야함.
진짜 5권 다 좋은데 문장들이..;;; 빠르게 나오는 것도 좋지만 퇴고도 꼼꼼히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인터넷 연재도 아니고 출판인디...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퇴고 문제 심각하죠. 아무래도 출판사들이 영세하고 한 달에 한 권 나오면 스피드라면 역시나... 아무튼 한 번 봐야겠군요. 문장이 짜증나도 스토리만 재밌다면 볼 가치는 있을 듯.
빠른 출간때문에 오타가 좀 눈에 띄는 것이죠. 작가님 보다는 출판사에서 꼼꼼하게 퇴고를 안해서 그런거 같네요. 일단 볼 만한 작품입니다.
오타가 있다지만 읽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교주님이 너무 심한 말씀을 하시는군요. 출판사에서의 오타등에 대한 퇴고가 문제 될 수 있지만 작가님에게 그런 심한 말씀은 자중하시는게 좋겠네요. 갠적으로 잔잔하지만 상당히 즐독하고 있습니다...
사보지 않는 주제에 이런말 한다고 하시겠지만 출판작가면 프로입니다. 저건 작가로서 그리고 출판사로서 기본이 안된거죠. 재미없는것보다 더 나쁜 겁니다. 독자의 입장에서는 자기 책에 애정이 없는 작가라고 판달할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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