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추로검 장천악의 수련 전 어색하지 않던데... 당장 생사를 가르는 실전상황에 각성을 한 주인공을 하루빨리 써먹기 위해서는 어쩔수없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대충넘어갔다면 그것이 더 이상할것같다는...(뭐 독자님들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낙월진천도 취향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낙월진천은 잘 쓰신듯은 한데... 주인공과 그 주변인이 지나치게 소외되는 바람에 읽기가 난감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게 좀 아쉽...
찬성: 0 | 반대: 0 삭제
추로검5권에서의 진행이 보시는분에 따라 늘어지는 판단을 불러일으키기에 적잖이 있죠^^ 저도 5권은 약간 날로 먹는듯..^^(작가 폄하는 절대 아님!) 모든 책은 작가의 노력의 산물임을 충분히 인정합니다.저는! 다만 5권에 거의 하나의 전개를 펼치다 보니 일부 그렇다는거죠 뭐!^^ 그래도 재밌습니다.
5권이 거의 하나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글을 순식간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읽고 보니 도대체 이 내용으로 어떻게 한권을 만들었는지 의아했다는;;
5권을 보고 의아했던 게... 재미는 있었지만 그 흐름상 1권을 무공회복에 할애해버리니... 이런 흐름을 보면 10권을 넘기려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무공회복과 실전감각 닦는 데 1권이면서 7권에 완결;;; 이러면 좀 곤란하니까요. 그리고 낙월진천은.... 개인적으로 무림사계만큼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사회경험과 넓은 시야가 없으면 이런 글 못쓰지요.
추로검은 정말 읽기 힘든게 다른분들도 꼬집어주셨지만 나이에 비해 엄청난 조숙함을 자랑하는 주인공과 또래친구들. 낙월진천은 정말 강추입니다. 근래 최고라고 생각해요.
크크... 두개다 호흡이 느리고 깊은 소설이죠... 제대로 방음시설 갖춰놓고 책속으로 빠져드는데에는 이만한 소설이 없음 그래서 전 열람실가서 봤다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