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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블랙라벨
    작성일
    09.05.14 08:00
    No. 1

    목풍아 재밌게 봤지만 전 하렘이 싫더군요..나이도 어린게 여자가 어찌나 많은지~ 만난 여자는 거의 get!!! 선수무적과 버금가는..
    상황전기 보고 싶은데 하렘이라니까 생각좀 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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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09.05.14 12:10
    No. 2

    와우, 권오단님 글 안 쓰시나 했는데 신작이 나오는군요. 그런데 복호출동 여전히 3권에서 더는 안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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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09.05.14 13:01
    No. 3

    상왕 진우몽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구요?? 상왕 진우몽에 실망했는데 어깨를 나란히 한다면???크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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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5.14 14:00
    No. 4

    권오단님 필력이야 대단하시지요.
    대신 전 취향이 잘 안맞더군요.
    기회가 되면 일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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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09.05.14 14:00
    No. 5

    제 경우는 상왕 진우몽을 아주 재밌게 보고 있기 때문에 뭐...
    다만 진우몽과 이야기 전개 타입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한번 읽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글구 소프님, 이게 하렘이 맞긴 한데 선수무적과 비교하면 좀 그렇네요. 선수무적은 그야말로 하렘에 극에 달한 작품인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판관필
    작성일
    09.05.14 15:44
    No. 6

    변명아닌 변명을 좀 늘어놓겠습니다.
    글을 쓰면서 살다보니 장르시장에 불만이 많습니다.
    목풍아의 경우를 들자면 10권 정도 예상된 글이었습니다.
    5권이 끝난 후에 출판사에서 시장성의 이유로 글을 줄여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6권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불만이지만 어쩔 수 있나요? 출판사도 먹고 살아야하니 말이죠.
    복호출동의 경우에는 더 심각하더군요.
    3권이 끝난 후에 줄여달라고 합니다. 도저히 4권에서 끝날 글이 아닌데 줄이자니 개판이 될 것 같더라구요. 물론 고료수입도 문제였습니다.
    열심히 쓴 글의 고료가 엄청나게 깎힐 판이었습니다.
    작가의 피와 땀이 바닥으로 내리꽃히는 상황에서 제 결정은 장르소설을 접자였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장르소설을 접고 단행본 시장으로 전향을 했습니다.
    운이 좋아서 다음해 겨울에 큰 상 하나를 받았습니다.
    책도 나왔고 단행본으로 책이 나왔지만 글쟁이로 산다는 것이 그렇듯 베스트 셀러를 쓰지 않고서는 먹고 살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올해 여러권의 단행본이 나옵니다.
    그 와중에 출판사 관계자분이 장르를 써보라고 권유하시더군요. 먹고살때까지는 써야하지 않겠느냐고 말입니다.
    장르시장의 환경이 밉지 장르소설을 미워하진 않습니다. 해서 쓴 글이 상황전기입니다. 앞으로도 단행본을 쓰면서 병행할까 합니다. 그렇지만 장르시장의 상황이 작가로서 먹고살기 어려운 지경에 이른다면 저는 또 다른 길을 찾아봐야 할 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저는 지금 상황전기를 쓰고 있고 어렵더라도 완결은 지을 생각입니다. 복호출동에 대해서는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하지만 중국에까지 팔려질 수 있도록 좋은 글을 쓰겠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어쨌거나 독자제현님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oohaha
    작성일
    09.05.14 17:21
    No. 7

    하렘 하렘 근데 네이버에 치니까 안나오네요 책정보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09.05.14 18:09
    No. 8

    상황전기 1,2권 너무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저는 책을 고를때 무거운 글은 철저히 피하고 재미에 치중을 두는 편입니다.
    작품성에 우선을 두는 글중 제가 만족하는 글들이 극히 적었기 때문이고
    기대감에 비해 실망감이 크다보니 차라리 스트레스라도 풀자는 생각 때문이 이유이죠.
    하지만 제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감상후 삶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와중에 유머와 재미까지 함께 있다면 금상 첨화겠죠.
    각설하고 상황전기를 완결까지 다본후 그러한 작품이 될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완결후에도 계속해서 장르시장에서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표지가 글의 완성도에 비해서 형편 없습니다. 글이 재밌다 보니 그런 부분까지 신경쓰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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