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짧은 권수인 5권완결임에도 조기종결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는
깔끔하게 끝난 멋진 완결이었습니다.
불노불사의 설정은 아마 청년?이 먼훗날을 대비한 비장의 한수로 영원한것이 아닌 큰일을 끝내면 그 수명의 한계가 있겠죠(이후의 이야기가 또 나올것같은 작가님의 안배같기도 하고...)
다만 송사영의 경우는 정말 아타깝더군요
복수의 통쾌함과 암울한 분위기를 정말 잘살렸다고 생각합니다.
백연님표? 복수물! 단지 개인적으로 아쉬운것은 복수의 끝은 허무함과 후회와 슬픈 결과만이 아닌 행복한 결말도 있는 복수물도 보고 싶다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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