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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보면서 중국은 선박비자가 된다고 계속 중얼거렸음 ㅎㅎ
여권만 끊으면 비자는 배에서 바로 만들어줘요
아무래도 그것은 모르셨는듯 준비성부족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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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촉박하고 숨넘어갈듯 미쳐돌아가는 주인공의 급박한 상황에서, 경험이 부족한 고등학생이 중국 비자에 대해서 적절하게 알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그렇고 저도 감상글 한편 쓰려고 햇는데, 이미 한편 올라왔네요. 5권은 4권에서 느슨해졌던 분위기가 다시 서서리 긴박하게 됩니다. 4권에서 약간의 실망을 느꼇다면 5권에서 흥미가 서서히 유발되게 만드네요. 거기에 6권을 기대하게 만드시는 적절한 절단마공의 센스.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한 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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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그룹이 삼성위에 군림한다는 설정도 있는데 중국이 비자 쫌 엄격하다는 설정도 가능 하잖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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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초등학생도 아니고 고등학교 3학년이 중국 선박비자를 몰랐을 거란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그리고 아무리 무공이 높다해도 한 나라의 출입통제를 쉽게 벗어난다는 생각을 한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본문에 보면 여권과 비자에 대해서 알아봤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선박비자경우는 인터넷에 "중국비자" 만 검색해도 나오는 내용이랍니다.
작가님께서 글에 긴박감을 심어주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설정하셨든 아님 모르셔서 하셨든 이건 실수라고 여겨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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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만드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리죠.
제가 2번 여권 만들었는데 둘다 1주일정도 걸렸기도 하고
사람이 밀리면 몇달도 걸리는 걸로 아는데..

아무튼 주인공이 그 시간을 기다릴 여유&이유가 없었죠.
이 부분은 충분히 개연성이 있습니다.
오히려 무작정 여권 만들라고 요구하는 것이 이상한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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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중국 선박비자를 모르는 나는 무상식인 인건가.. 하아.. 인생의 회의를.. 느끼지는 않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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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류사랑님... 저의 경우 나이 24에 대학생이지만, 중국 선박비자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확실히 인터넷에서 검색 한번 하면 나오는 지식이긴 합니다만, 여태까지 주인공 행동 하는 꼴을 보면 그 상황에서 그렇게 할 놈이 아닌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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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인공은 흑천마검이라는 괴물이 중국에서 지진을 일으키고[실제로는 아니지만] 뭔짓을 일으킬지 모르기에 얼른 잡아야 했습니다. 빨랑 가는게 좋죠.[비자기다려서 뱅기 타는게 더 빠른가?? 모르겟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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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3권에서 금덩이 문제에 이은 여권 문제 인가요. 추이를 지쳐봐야겠네요.

나민채 님은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들 중에 한 분이신데 괜히 독자들의 반응에 이러 저리 휘둘리다 제대로 글을 못 쓰시는 사태가 일어 나질 않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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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사는곳은 부산이라 여권만드는데 하루밖에 안 걸리거든요 ㅎㅎㅎ 모든걸 제가 생각한대로만 생각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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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사는곳은 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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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는 혼자서 여권 비자 신청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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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3은 중국비자도 배운단 말인가...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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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는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남성은 여권발급이 매우 힘들죠.. 제가 그걸 잠시 깜빡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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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곡! . 해외도 몇번 나갔다 왔는데....모르는 난 바보란 말인가.ㅠㅋ
무류사랑님한테 뭐라고 하는건 아닙니다.ㅎ
20대 초중반인? 데도 몰라서. 세상이 벌써 변했나 하는 자괴감이.ㅠ
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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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비자 ㅋㅋ
저도 모르고 있던 정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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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첨드는 말인데 ㅡ.ㅡ 선박비자라.. 나도 무식한놈인가....
OTL... 30대 후반인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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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죄송 죄송 ... 설마 이렇게 모르는 분들이 많을 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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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딩이 여권 만들려면 병무청에 가서 신고해야하고 이리저리 시간이 꽤 걸림니다. 비자는 둘째치고 여권만 한1~2주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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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뜬 얼굴은 어찌할거고.
회장을 구한 유학생이 알고보니 무비자 불법 입국자라는게 밝혀진다면.

…….

거대 그룹의 언론 통제로 대충 불법 입국자라는게 알려지지 않고
회장을 구한 대가로 불법 입국에 대한 처벌을 무마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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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님 아마도 거대그룹의 통제로 불법입국자라는게 알려지지 않을거 같은데요. 일성그룹의 회장을 구한겁니다. 세계에 몇위에 드는 초거대그룹을 말입니다.[몇위까지는 아닌가?] 그런 그룹을 일구어낸 회장의 생명의 은인이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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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께서 아직도 "일부러" 가 들어가야할 상황을 "일부로" 라고 잘못 쓰시고 계시더군요. 딱 한 곳, "돼" 라고 쓸 부분을 "되" 라고 쓴 부분도 보이고요. 이건 작가분이 모르시더라도 출판사에서 교정시 충분히 잡아줄 수 있는 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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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비자라도 끊으려면 여권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여권은 발급받는데 보통 일주일정도 걸리지 않던가요? 요즘은 더 짧게도 나온다고 하는데, 여하튼 무슨 영화티켓처럼 바로 발급되는 그런 것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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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언론에 찍혔는데 그건 어찌 하실건지.;;;
중국같은 나라.. 언론 통제도 심하고...
혹시나 미국 중국같은 나라가 주인공이 초인의 힘(무공)을 지닌것을 안다면... 가만히 있진 않을것 같고요. 미국은 생포해서 실험하려고 할것이고.. 중국도 비슷하면서... 혹시나 숨어있을 무공의 고수들이
찾아오는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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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무공고수들이 나온다면 너무 식상하지 않을까여 ㅎ 지금 이대로가 상당히 몰입되고 잼있는데 갑자기 무공고수들이 나온다면 실망할것같다는;; 비자문제는 이렇게 논란거리가 될만할정도는 안보여집니다. 작가님이 다 생각하시는게 있겠죠 암튼 마검왕 가면갈수록 잼있더군요 흔치않은 일인데 6권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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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좀 알려졌다고 대순가요? 그냥 잡아떼면 그만이지.....상식적으로 아무도 모르게 중국으로 들어가서 아사 직전의 대기업 회장을 구하고 왔다는 것보다는 그냥 매우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화면에 찍힌것 뿐이다.....라는 쪽이 모두에게 납득하기 쉬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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