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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2.20 23:08
    No. 1

    진가도2부는.. 솔까말 가망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3.02.21 02:25
    No. 2

    2부는 없죠. 예전에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작가님이 언급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13.02.21 03:32
    No. 3

    송백에서 그 대사는 참 강렬했죠..
    너를 위해 살아왔다..
    하지만 마지막의 뒤통수가 더 강렬한 것 같습니다.
    하렘물이라니..
    다른 소설에서 하렘이라면 이해가 가겠지만 이야기의 큰 줄기가 남녀주인공의 애틋한 사랑인 소설에서
    한 명도 아닌 두 명을 가져다 붙이다니요.
    어떻게 한 사람을 위해 살았다는 저 강렬한 멘트에 하렘을 가져다 붙이는건지 솔직히 책을 다 읽고 난뒤에 작가의 정신상태가 의심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나태.
    작성일
    13.02.25 01:35
    No. 4

    저도 까칠한히로님의 의견에 굉장히 공감하는게

    송백도 그렇고 진가도도 그렇지만

    백준님 자체가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잘풀어내시는 능력이 있으셔서

    각 작품의 주인공과 히로인의 애틋한 러브라인을 굉장히 잘봤지만

    막판에서 통수를 치죠 송백에서는 오직 '너를 위해 살아왔다 ..'

    라고 말할정도로 히로인을 위한 삶이라는걸 직접적으로 언급할뿐더러

    그 과정까지도 주인공과 히로인의 독보적인 노선이였는데 막판에서 뜬금없이 하렘엔딩이 이어졌고

    진가도에서는 일종의 두명의 주인공이라는 체제를 써서 주인공 진파랑과

    여주인공 마지령이라는 투탑체제였을뿐더러 1부 전체 과정에서

    마지령과 진파랑의 인간관계가 굉장히 중심적으로 다루어 졌는데도 불구하고

    1부 막판에 통수를 쳐서 하렘을 엮으려는 의도가 보였죠

    아무리 시대적 배경을 감안 해야한다지만 기본적으로 읽는 독자는 엄연히 일부일처제 인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살고있는데 저런식으로 통수를 친다거나 무리하게 하렘으로

    진행하는거는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많은 작품에서 괜히 히로인 양산 시켜놓은뒤에 하렘으로 어떻게든 엮을려고

    여러 히로인과의 인간관계를 연결짓다보니 망쳐버린 예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光夜
    작성일
    13.02.21 19:10
    No. 5

    송백 1부에서 받은 감동을...송백 2부가 산산조각 내버린 기억이 나네요 1부에서 끝을 냈어야 했는데 개인적으론 안타까운 작품입니다 1부는 몇번을 재독 했었는데 2부 나온 이후에 1부도 같이 안보게 되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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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우비공자
    작성일
    13.02.21 22:13
    No. 6

    저는 백준님 작품중에 건곤권이 초일 다음으로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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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3.02.23 17:25
    No. 7

    저도 진가도는 초일만큼 재밌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중간에 무공수위 인플레가 생겨서 그렇지...
    재미는 확실했죠.
    쓸데없이 기대만 키운 송백은 정말 졸작 중의 졸작입니다.
    1부와 2부의 퀄리티 차이가 너무 커서 말입니다.
    특히 2부에서 대마대제와의 만남을 두 번이나 우려먹는 오류는 심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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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3.02.23 18:30
    No. 8

    가장 재밋는건 초일이었고
    가장 글을 잘 쓴건 건곤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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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다단
    작성일
    13.02.26 15:05
    No. 9

    초일이 갑이였죠 .. 월파 검법 ..초승달 검기 .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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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3.02.27 04:47
    No. 10

    이분은 남녀간 로맨스를 너무 과하게 엮을려고 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피끓는 청춘독자로서 남녀상열지사가 있는게 좋긴 하지만
    다소 황당한 여자의 심리묘사나 책장 채우기용으로 밖에 안보이는 농담따먹기식 로맨스를 보면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도 생각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re****
    작성일
    13.04.04 01:02
    No. 11

    초일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분 글은 꼭 만화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전투씬이
    그림처럼 떠오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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