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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목란에 스포라고 쓰셔야 될꺼 같네요 충격적인 내용 스포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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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엉 지금 무산귀 만나는 부분 읽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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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소화가 누구였져? 같이 왜놈들 죽인 여자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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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안된다는걸 알면서 스포 첫줄을 읽어버렸습니다.. 멘붕x10.....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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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오채지 작가님의 처음 접한 작품을 읽고 그 이후로 안 읽고 싶어지더군요.
아예 히로인급이 안나오면 그렇지 않겠는데 늘상 그 모양이라서
읽고나서 허무감밖에 안들어 그냥 안 읽고 만다. 싶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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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소화는 별로 빙소소가 죽엇으면 맨붕왔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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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지 작가님 작품중에 가장 맘에 안드는 작품입니다. 뭔가 상황을 주도적으로 이끌지 못하고, 사부의 말한마디부터 시작해서 이후엔 다른 사람들에게 정신없이 휘둘리기만하는...... 글타고 그 사부의 한마디가 뭔가 큰 무게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걍 현실감각 전혀없는 막무가내식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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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빙소화 죽음을 담담하게 풀어쓰는 장면과 주인공이 분노를 표출하는 3권 마지막 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들더군요.
이제 주인공에게 대적이라고 할만한게 생겼으니 4권에선 훨씬 상남자 다운 모습을 기대해도 될것 같습니다. ㅋㅋㅋ 히로인따윈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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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도 그런 통수가 있었고 이번 작의 주인공 경우도 있고 하니 왠지 나중에 살아남은 걸로 뒤통수 취지 않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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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십병귀보다 더 재밌네요. 십병귀도 재밌었는데.. 야신이랑 붙는 장면은 정말 좋았습니다. 설강도가 죽을 줄 알아서 저도 좀 놀랐던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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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처음 등장하는 히로인이 무슨 이유로 히로인직을 사퇴하는데 이번 작은 두번째 히로인이 죽음으로 사퇴하네요 ㅡ_ㅡ; 첫번째도 곧 다른 남자를 좋아하게 될 거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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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솔로로 사는 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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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내용을 스포로 미리 알아버려서 멘붕이 왔었지만 역시 정말 최고네요 ㅋ.. 이제는 스포란 글자만 보이면 무조건 바로 뒤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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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마지막 직전까지 주인공이 죽은척햇던것처럼 빙소화도 죽은척한줄알았습니다 ...
사실 눈을 감는 장면도 안나왔고 또 무덤도 안나왔으니까요
그런데 장벽산이 마지막에 담담히 분노를 표출하는장면에선....멘붕이왔습니다
물론 다음권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건아닙니다
다만 빙소화건도 그렇고 빙소소도 그렇고 ....
앞으로도 많은 여인들을 만나겠지만 또 이런식으로 되면....
왠지 오채지님은 일부일처를 선호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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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앞에 친구를 잃다였나? 그 소제목보고 강도가 죽는줄 알았죠. 근데 반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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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십만대적검이 그 오채지의 그 십만대적검이엿구나
책방에서 낭인천하4권이 있길래 얼씨구나 급하게 빌리면서
십만대적권3권이 신간란에 언듯 보엿는데..그냥 와버렷네 ㅜㅜ
다시 나가기는 귀찮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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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급이지만 죽어서 오히려 내용이 더 좋았네요~사람사는게 히로인이라고 칼맞아도 안죽고 하면 쫌 그렇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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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지님 작품에서 로맨스를 기대하면 안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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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방금 2권 까지 다 읽었는데,.. 엄청난 스포 당했네요.. 신고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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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막 3권읽었는데 이제야 프롤로그가 지난 느낌이네요. 4권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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