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급하게 마무리 지은 듯한 느낌
찬성: 0 | 반대: 0
화룡점정은 아니더라도 용두사미 정도는 되어야하는데 뱀꼬리가 되기에도 뭐한 마무리.
나는 그거 이렇게 해석했는데..이건 흔히 말하는 하렘물이 아니니까 결혼은 한명만....대신 누구랑 짝지운다하고 하는 정해져 있는 결말이 아니고 히로인 3명중에 독자가 생각하는 히로인으로 생각하라는 열린결말..??
찬성: 0 | 반대: 0 삭제
서..설마 합체라든가? ㅋㅋ
신부와.. 한달뒤 또 결혼합니다. 그 한달뒤 또하고..;;;
아마 셋 중 한 명이 마지막에 무영과 결혼하는 신부일 거로 추정 되고요. / 다른 책이었지만 예전 애 나온 신존 같은 경우도 히로인이 몇 명 있었고 결혼도햇지만 누구랑 짝이 지어졋는지는 안 나왓엇거든요. / 누구랑 짝이 맺어졌을지는 독자들의 상상에 맞기는것 같아요.
그런부분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딱히 정해져 있지도 않고 소설 내용을 생각하며 아, 이 여자하고 이어진건가? 하고 마음대로 상상할 수 있으니까요 ㅎ
안타깝게도 요즘 무협 소설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어설픈 마무리가 여기서도 보이더군요. 무협 소설이 소설의 특성상, 여러 가지 흥밋거리와 사건, 인물을 제시하기는 쉽지만 잘 마무리하는 것은 정말 작가의 역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무협 소설에는 많은 것이 벌어지지만 마무리되지 않는 모습을 정말 흔하게 보게 됩니다. 출판사와의 사정도 있겠지만, 너무 많이 범람하는 용두사미의 소설에 점점 좋은 작품을 찾아보기가 힘들어 져서 걱정입니다...
게..겟타? 아니면 삼위일체! 건맥스???
빅 볼포크!!
푸하하~ 휴이군님 센스있네요 3단 합체 빅 볼포크 ㅎㅎ 님 댓글보고 터졌습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