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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 보고 든 생각은 이겁니다. '....아, 적무한 솔로테크 확실히 탔네...이거 어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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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양은 1권이랑 3권 막판 후반부 포스가 강해서 일단 광마 엔딩을 봐야 확실히 뛰어넘을지 아닐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거 무슨 에어리언VS프로데터도 아니고 적무한이 반고문 이겨도 문제로군요. -_-; 누가 이겨도 미래는 없겠는데...
//둔저 하지만 미래는 있습니다. 과거를 쭉 뒤돌아 보는 과정에서 차츰 예전의 적무한과 동화가 되고 이걸로 같이 해피엔딩? 근데 전 이게 싫습니다. 그냥 반고문이랑 광마랑 둘이 잘 싸워서 완성된 아수라혈존이 나와 모든 세상을 파멸시켜줫으면 합니다. 둘이 잘 나가던뎁쇼?
포스가 그대로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나중에 히로인 때문에 교화-> 띵가띵가 잘 살았어요 이런 결말이 두렵습니다 -_-;;
글쎄... 인간성을 상실한 적군양에 비해 처음부터 없었던 인간성이 없었던 존재로 돌아간 적무한은.. 웬지 끗발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ㅡㅡ;;
그래도.. 전 기대가 됩니다.. 박성진작가님의 글이면 무조건 환영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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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적군양..... 3권 마지막에서 혈뇌군사 대사가 바로 제 대사였죠. 제 쪽은 훨씬 더 심했으려나.....
하지만 영겁조화문의 무림은비록(맞나?)에 적무한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결국엔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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