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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99 나니
    작성일
    08.09.23 23:45
    No. 1

    이거참... 이렇게 읽으면 이렇게 해석되고 저렇게 읽으면 저렇게 해석되고 절묘하게 쓰셨습니다 그려.. 웃으면서 댓글 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eaven
    작성일
    08.09.24 00:25
    No. 2

    감상글들만 쭉 보다가 오늘 결국 6권을 봤는데 미리 내용을 알고 봐서 그런지 별 불만은 안 생기더군요;; 그냥 빨리 다음권이 나왔으면 하게 되네요ㅎ 그런데 왠지.. 독고현이 살아있을 거 같습니다.. 정말 확실하게 죽음이 묘사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시체가 화장돼서 타오르는 장면이 묘사된 것도 아니고.. 독에 당하고 화장 할 때까지 어느정도 시간도 있었구요.. 그렇지만 만약 안 죽었고 다시 살아서 나타난다면... 기문둔갑에서도 한 번 있었던 상황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쌍장군
    작성일
    08.09.24 00:25
    No. 3

    아마 이번권땜시 적어도 애독자 3분에 1은 나가 떨어질듯..
    조진행님 작품이라면 무조건 손이가던 저도 이제는 나와도 안볼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디어
    작성일
    08.09.24 00:57
    No. 4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만 어차피 글은 작가가 쓰는것이고 평가는 독자의 몫이지만.서문영의 우유부단함이나 힘에 대한 어리석을 정도의 절제 소위 무를 표방함에도 무를 잘 활용하지 않는것 등은 뭐 그럴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도 이런 저런 사람들 천지거든요.
    단지 의형제가 목숨이 위험함에도 별 관심이 없는것은 의아하더군요
    의형제라 하나 각자의 인생.살아온 무게.책임질 것은 달라도 의형제니 자신의 능력껏 짐을 덜어줄수도 있을진데 형님이 지은죄는 형님이 책임진다 라는 말과 함께 모른척...한다는건 참 비인간적이더군요
    아 또 한가지 나름 조연급 여우가 한방에 죽어버리다니
    독자에 대한 참신한 배신이더군요
    안티 좀 생기겠습니다 그려...
    뭐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조진행님 스타일은 대충 알고 있었기에 ...
    다음 편을 기대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드
    작성일
    08.09.24 00:59
    No. 5

    남들이야 머래건 전 괜찮았습니다. 재미만 있구먼 원~~ 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씨즈
    작성일
    08.09.24 01:58
    No. 6

    음.. 저도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
    사람들간의 개인 취향의 차이일까요..
    물론 모든게 마음에 들수는 없겠지요..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우유부단함이 성질나기는 합니다.
    독고휘(독고현)문제에서 엄청 열이 받더군요;;
    여자인지 남자인지 궁금하게 출연을 시키시더니..
    단방에 저세상으로.. 후후..
    천사지인 이후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08.09.24 09:33
    No. 7

    역시..저도 공감입니다 . 어차피에 뻑갔지요..^^
    담권이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그러지마루
    작성일
    08.09.24 09:34
    No. 8

    독고현은 그렇게 갔지만 이후에 재등장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녀는 6권에서 분명히 죽은것 같습니다만 법륜의 주인인 서문영의 최대 라이벌이 될 사자의 서의 주인은 죽은자를 되살린다고 적혀있죠. 그 자가 서문영과 대적하기 위해 부활을 시키든 서문영의 부탁으로 부활을 시키든 어떤식으로 지금의 미련을 해소시킬 기회는 있을듯 합니다. 제 추측&바램일뿐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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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파란연필
    작성일
    08.09.24 09:43
    No. 9

    누구나가 공감하는 글을 적는 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겠지요~.
    보편 타당성에서 좋은 글을 만난 다는 것 또한 독자의 한사람으로
    무지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08.09.25 14:01
    No. 10

    어차피 다음권보면될듯...

    죽은자를 살린다는게...

    강시지 진짜 살리는것은 아닐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8.09.25 21:33
    No. 11

    문제는 기문둔갑 때도 이런 진행이었다는 겁니다.
    도저히 반성(?)의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죠.
    차라리 모호하지만 선기가 엿보이는 천사지인이나
    애틋하면서도 끈질긴 인내가 돋보였던 칠정검 칠살도의
    거친 감정표현이 그립습니다.
    사실 조진행님이 도문의 지식이 방대하거나 한 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그 쪽은 사실상 절필하신 청룡장의 유재용님이
    몇 수는 위이실 겁니다.

    기문둔갑이나 향공열전은 그런 초심 같은 것이 느껴지지 않아요.
    도적으로나, 글 자체로나....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글을 풀어가는 방식에서
    크게 잘못돼 있다는 생각입니다.
    조진행님은 대략적인 플롯만을 정해놓고 시작했을 뿐
    중반 이후의 진행은 항상 문제가 있더군요.
    이런 식의 글쓰기로 계속 시장에서 통할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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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하늘가득별
    작성일
    08.09.26 08:42
    No. 12

    뭐 그런거죠
    어짜피 재미있게 보는 사람은 보는거고
    어짜피 실망해버려 안보겠다는 사람은 안보는거고
    전 어짜피 실망해서 안보겠다는 사람중 하나겠군요
    조진행님 필력은 이런게 아니였는데 대체 어쩌다 이지경이 되신건지
    사권부터 슬슬 이상하단 느낌이였습니다만 조진행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거 머지하는 개연성을 따지게 되다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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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못먹어도go
    작성일
    08.09.26 13:55
    No. 13

    왜 유재용님은 글을 안 쓰시는거죠?

    예전의 최고의 작가들은 어디로 사라졌나요?

    이 정도 책은 초등학생도 쓰겠다고 생각나게 하는 책들이 대부분인 현실이 안타깝고 그정도 글도 못쓰는 주제에 그런생각을 할 자격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향공열전 이번권은 주인공이 아주 이상하게 변했더군요...별다른 인연은 없었지만 의형제까지 맺은 사람이 잡혀서 고문당하고있는데 구해볼 생각을 아에 안더군요... 그놈은 그놈이고 나는 나다는 식으로 비켜나가던데...원래 주인공 성격이 유하면서 착하고 그런 성격 아니였나요?...아주 이해못하게 변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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