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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최근들어서는 완결작 아니면 안읽습니다만 과거에는 아무거나 읽었던 시절이 있었죠. 그때 한 12권까지 읽다가 그만둔 작품입니다. 뭐 줄거리가 불만스럽거나 했던건 아니었고 다만,,, 전개가 너무 느려서 멈추고 아. 완결나오면 봐야지. 했던 책인데 완결은 50권은 넘어야 나올거같다는게 솔직한 생각입니다. 평균잡아 한권에 한살이나 먹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글을 늘여쓴다는 생각은 딱히 들지 않았던거같네요. 우려먹기형 이벤트도 별로 없었고,,, 글을 읽는분들도 그런이야기는 별로 안하시더군요. 이런 장편을 잔잔한 분위기로 오~래 끈다는 것 자체가 작가분의 능력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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