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이란 만화책을 보면 약한 주인공이 학교 짱이 되고 지역의 짱이 되는 내용입니다. 약한 주인공이 다른 짱들을 이기기 위해서 나오는 패턴이 비슷비슷해서 뒤로 갈수록 식상해지더군요. 그래서 하수전설은 주인공이 강해졌으면 좋겠네요. 다만 강해지는데 대한 제약이 있으면 좋겠네요. 뭐 멕칸더브이 처럼 시간의 제약이 있다던가 하는것처럼요. 제바램일 뿐이죠~~~
한동안 재미있게 봤는데, 작가님이 전제로 삼다시피한 하수팔철칙이 너무 쉽게 무너지는 것을 보며.... 다시 식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점점 재미있었던 기존의 대화체가 질리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에는 톡톡튀고 재미있는 요소였던, 여자 꼬맹이가 이제 징징거리는데.... 쩝.... 봐주기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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