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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투안 저도 맘졸이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아 엄청 기다렸는데 이정도 전개면 만족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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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뻥 터지는 맛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하며 읽었습니다. 주인공의 모습이 확실히 답답합니다. 때로는 미친척하고 뒤집어 엎는게 나을때도 있지 않을런지...끙.
책방에서 인기 없다고 아직 보류중....
전 상당히 불만스러웠습니다. 주인공이 무슨 책사 그러면서 생각하는 수가 다 예상이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주인공 중심적으로 서술해놓은것도 불만이었습니다. 이해할수 없는 부분도 많았고요
ㅇㅇ.. 저도 남작시랑님과 비슷한 이유로 2권에서 끝.. 작가님보고 책방에서 눈감고 덥석 했다고 바로 후회했다죠..
저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7권은 또 언제나 나올런지.. ㄷㄷ
5권까지 굉장히 훌륭했는 데, 6권을 어서 봐야겠군요. 생각보다 일찍 나온 것 같아 왠지 불안합니다.
눈에 번쩍 뜨이는 뭔가가 없고 주변 인물들이 너무 취약한 느낌이라.. 뭐랄까 혈왕과 비슷한 느낌으로 풀어나가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느낌입니다.. 구파일방에도 쓸만한 애들 하나씩 넣어줘야죠.. 애들이 너무 허약해서 제자들한테도 썰리면 어쩝니까 ㅠㅠ
그나저나 주인공이 분명 흑수공을 얻었을텐데 아직 안풀리네요.. 기억에 금제를 당한건지.. 다른 길을 통해서 주인공에게 입수가 되었는데 아직 모르는건지..
권까지는 재미있게 봤는데; 6권되서는 주인공이 왜이렇게 비굴해지는 건지; 5권까지는 주인공이 멋있다가 6권되니까 보기싫어질정도네요.. 사형제들을 위하는 마음은 전혀 공감도안가고; 짜증날정도내용.. 저한테는 대 실망한 권이더군요
혈왕때는 그래도 주인공의 의지대로 나아가서 꽤 괜찮았는데... 천리투안은 6권부터 참 실망이더군요 주인공이 부평초처럼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을 보자니 왠지 태극검제로 회귀한 느낌도 들고 --;;; 개인적 취향으로는 맘에 안드는 6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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