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 글이네요 대법왕 1권보고 상당한 재미를 느꼈습니다 약간 먼치킨적인 성향이 있는것 같아도 근래 본 신작중에서 상당한 재미를 느꼈었지요 근데 2권에서 저도 의문이 들더군요 주인공 심복의 갑작스런배신..솔직히 저도 의문이었습니다 여테까지의 행동으론 그런 캐릭터가 아닌것같았는데 말이죠.. 멍청한짓이 여테까지 다 훼이크였다 이 말도 심히공감합니다 훼이크였다고 치기에는 여테까지 글들이 이해가 가지가 않더군요 아무튼 나름 재밌게봤던 책이고 3권이나와도 볼생각입니다만 억지스런 부분들이 많이 없었으면 하네요
글쎄 난 두 분의 의견과는 전혀 다릅니다. 누굴 끌어들여 반전을 주든 말든 그건 작가의 역량이고 마음이고 영역입니다. 전 재미만 있더군요. 무협이란 조금만 보면 그게 그거죠. 그런데요즘 감상평들 보면 짐작대로 나가면 뻔하다고 말하고, 조금 다르게 나가면 억지라고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취향이 아니면 아니라고 하먄 될것을 인신 공격에 가까운 표현언 삼가하는게 예의 아닐까요.
난 재미있게봤습니다. 무협은 무협일 뿐이고 통쾌하고 즐거우면 전 그것으로 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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