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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줄에서 갑자기 말투가 바뀌시네요 놀랐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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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마지막에 엄청 웃었습니다. 그 정도 무공으로 가지고도 자각을 못해서 XX쓰고 들어가다니...
아 취향 탈 것 같습니다. 이인자도 그랬고,.. ㅇㅅㅇ
음
전작은 취향을 좀 심하게 탔지만 (취향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보다가 공자의 도덕경 드립 보고 저울추가 기울어져서 보다가 만 기억이 있네요.) 이번작은 가벼운 것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괜찮게 볼 듯 합니다.
가벼운 소설. 근데 가벼워도 말 그대로 허무한 가벼움이 있는가 하면 나름 감동을 주기도 하는 소설이 있는데 이 소설은 후자에 속합니다. 주인공이 가끔 비통해하는 모습, 재능없음에 두려워하는 모습이 인상깊더군요.
지털 & 까시
7번 글 정말 월영신 님이신가요? 제 수행이 부족해 님의 말씀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추신> 전 월영신 님의 천하제일이인자를 재밌게 봐서 그런지 이번 작품도 기대됩니다. 실제로 재밌고요. 이번 작품도 대박나세요.
초라한논객님/ 감사합니다. 다만, 취향이 3권에 많이 갈릴 것 같은데... 걱정이 되긴 하네요. 쩝.
오오오 월영신 님이 답글 달아주셨다. 헤헤. 취향은 걱정 마십시오. 전 재밌는 무협이라면 모든 오케이니까요.
흐 간만에 재밌게 본 책이죠. 천하제일 만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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