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 초라한논객
    작성일
    12.09.21 19:35
    No. 1

    지금 생각해봐도 자신의 천부적 재능을 혐오하고 제일 못하는 부분에만 매달리는 주인공이 안쓰럽네요. 이제는 잡아줄 사람도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21 19:58
    No. 2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9.21 20:46
    No. 3

    가벼운 글이지만 재밌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12.09.21 22:09
    No. 4

    1권은 재미있게 봤는데(문피아에서의 연재분이 1권의 6분의 5정도 분량이라 많은 내용은 못봤지만.) 2권 중간 내용부터서 조금씩 재미가 반감되더군요. 2권 끝 무렵부터는 1권의 재미가 반이상 떨어져나가서 다음권인 3권을 보기에는 많이 망설여지는 듯 하네요.
    1권의 재미를 3권에서 다시 이어갈지 아니면 여느 다른 소설들처럼 3권부터 내리막이 될지는 3권을 보면 알듯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2.09.22 00:08
    No. 5

    주인공이 자신의 재능을 혐오하면서 그것을 끝까지 고수하면 작품이 멋들어지지만 그 반대가 되면 정말 3류 작품이 되고 마는데 어려운 소재를 작가분이 고르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규염객
    작성일
    12.09.23 11:22
    No. 6

    10년에 사서삼경 다 떼었으면 천재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구성인
    작성일
    12.09.23 17:06
    No. 7

    20살도 안되었을 나이에 사서 삼경을 때다니 학문에 큰 재능이 있는데 책에서는 바보로 나오나 보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초라한논객
    작성일
    12.09.26 20:32
    No. 8

    서문을 보면 백운비가 자신을 끝까지 학자라고 주장한다고 나오는 것으로 보아 계속 학문의 길만 파고들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바보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천자문조차 못 외었어요. 그렇게 공부를 했는데도. 피를 봐야 잘 외우지만요.
    백운비의 무식한 집념과 노력, 일성의 끈기가 아니었으면 고부 하나마나였을 겁니다. 그 예로 남들은 백운비가 공부한 양만큼 하면 과거 합격인데 백운비는 황실 모독죄에 걸릴 걸 걱정해야 할 판이니 학문에 버림받은 것이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