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혼마에 대한 의견들이 많네요.
거기에 하나 곁들이자면 혼마-서식, 혼마-모용?? 으로 이어지는 복제인간들이 아닐까 합니다. 과거 무협 중에 비슷한 내용이 있었는데 마교(?) 우두머리가 최고의 몸으로 정신만 옮기게 되지만 실상은 '본래의 나'와 '복제 인간인 나'도 모두가 진짜라고 믿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죠. 그 결과 '본래의 나'는 기존의 내공도 모두 잃어버리고 폐기된 몸을 보면서 수하들이 배신했다 여기며 복수를 꿈꾸죠. 결과적으로 대법은 성공한 것이었고 마교에서는 여전히 '복제 인간인 나'가 권력을 잡고 있었다는.. 써놓고 보니 설명하기 쉽지 않네요.
그래설라무네 저는 이렇게 유추해 봅니다.
1.혼마가 영생 대법을 실시했다.
2.대법은 성공적이었고 서식-> 혼마의 영이 깃든다.(복제인간1-삼양공 탑제)
3.그러나 본래의 혼마는 서식(제자)의 농간으로 대법이 실패했다 여기고 복수를 꿈꾼다.
4.본래의 혼마는 일월신교를 만들고 모용??에게 대법을 실시한다.(복제인간2-음양신공 탑제)
5.역시나 대법은 성공했지만 처음과 같이 본래의 혼마는 기존의 몸에 있다가 강에게 사망
6. 결과적으로 '본래의 혼마'는 사망, 복제인간2 는 복제인간1과 황제에게 복수를 꿈꾼다.
7. 다음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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