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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황규영님은... 차기작때문에 성급하게 완결은 아닌듯?
웬만해서... 어느정도 분량을 적어놓고 출판하는경우가 많더군요
(가즈블러드의경우 출판사에 완결본을 다 주고 1-2권 출판 --)

제가 보기엔... 앞권들이.. 좀 많이 안나가다보니....
어느정도 분량에서 완결낸건 아닐까 싶네요....
(작가분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한건.... 자기생각을
다 적지 못했다는게 아닐까요???)

그래도 전 천하제일협객은 나름 괜찮았던 ^^:;

(근데.. 이번에 이것이 나의복수다 역시도... 좀 안나가는듯???
잠룡전설이나 금룡에 비하면 호응도 그렇고..
대여점에서도 전권다있는경우 많이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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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에 책이 아직 있다는 것은 반품할 정도는 아니라는거겠죠...
진짜 안나가는 책들은 아예 있지도 않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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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인가 완결이었죠?
아마 5권쯤 출판됐을때 완결원고 건내준걸로 압니다
출판사가 너무 빨리 내면 독자들이 지칠까봐 일부러 한달간 텀을 잡을 정도지요;;

저도 황규영님 작품은 모두 좋아합니다만, 이 천하제일협객을 제일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말씀하신 추리 부분은, 그 구성자체를 떠나
그럴듯하게 만드는 분위기만으로도 무협역사안에서
평가받아도 될 정도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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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 완결 맞아요.ㅎㅎㅎ
주인공인 흑수와 소미, 둘 간의 연애씬을 부각시켜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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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영님께서 차기작 때문에 성급하게 완결을 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머신처럼 빨리 쓰시는 분인데 뭣하러 그런 일을;; 게다가 잘나가는 책이었을.... 텐데.;; 아마도요^^; 일단 책방마다 다 있잖아요. 그건 잘 나갔다는 뜻인데;
머리로 생각하고 있던 것 만큼 좋은 글을 쓰지 못해서 아쉽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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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황규영님 작품은 거의 보았습니다만 [이것이 나의 복수다]와 [천하제일협객]은 여러모로 헷갈립니다. 자꾸 서로 오버랩이 되어서 헷갈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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