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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무협의 정통을 총결산, 응집한 노작이죠...^^ 개인적으로 '겨우(!)' 11권에서 막이 내려져 무척이나 애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지막 권에서 영웅서거 장을 읽고 "아! 이러한 영웅의 최후도 있구나...!" 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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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중의 최고죠. ^^ 그야말로 정통의 향기를 가장 진하게 그려내는 작품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니 다시 읽고 싶어지는군요. 읽을 때 느낀 점 '아! 역시 대가는 다르구나!'
일단 책의 제목부터가 고색창연하고 기품이 있는것이 정통무협의 향기가 물씬 풍기죠. 어떻게 읽게 된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후유증이 꽤 컸었죠. 지금도 다른분들이 추천을 부탁하면 이 책을 권합니다.
저는 너무 서술적인 진행이라 좀...
말이필요없음 최고.. 무협이 재미없어질때 마침 '대풍운연의'를 읽고 후유증이..그래서 옛날에 봤던 전통무협들 다시 봤다는.. 요즘 무협소설보다 옛날 전통무협이 더 재미있고 사실적임.
10권이 넘어가는데도 지루한점이 하나도 없었더랬죠... 강추합니다.
협이 없는 한국 무림소설에 한줄기 빛과 같은 협객을 그린 작품.... 한마디로 한무 최고의 협객소설....
나도 다시 한번 봐야겠네 오랜만에..
저도 얼마전에 다시 읽었어요. 요즘 잼나는 책을 발견못해 예전에 보던 책들을 다시 감상중이랍니다. 추천하고 싶네여..
참 좋은 무협이지요. 다만 연쌍비 작가님의 말씀마따나 권수가 문제였습니다. 못해도 두어 권은 더 나왔어야 되는데 당시의 금강작가님이나 시장상황에 의해 서둘러 종결했다고 하지요. 군협지의 서원평처럼 주인공이 죽으니 무척 안타깝더라는...
음 어떤글인가 검색하다가 스포를 당하다니.. 안봐야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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