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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다른 것 같은데요.이름만 흑룡이지.. 그리고 '흑룡' 시대로부터 300년 후의 이야기이고. 또 '흑룡2'에서 현재의 흑룡이 사부가 십년 전에 죽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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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같다는 말은.. 그런뜻이 아니었슴다. 명칭이 같다는 뜻이었습죠...^^
그렇군요. 그래도 아직 연재분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오해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이 글 보고 주인공이 같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보고왔으니까요.
....지난편 끝나고 300년 후의 무림세계..가 설정 아닐까요? 그러니까... 그 남은 세명의 후인이라고 봐야할지도... 궁금한건.. 그 잘났다는 백룡의 후예(?)로 추정되는 인물이 어쩌다 저리 처지게 된건가.. 하는 거죠. 흐음~
새 옹 지 마 죠..머 인생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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