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이야기꾼 별도님이시니, 다시 적절한 위기를 보여주시겠죠.
음...투왕의 경우에는 '이거 거짓말인거 다~아시죠???' 분위기로
주인공의 제법 전지전능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큰 재미를 주셨죠.
검은여우에서는 또 다른 방법으로 재미를 주실듯.
어서 기대되는 5권을 읽어봐야겠네요. ^^
어서 6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강'에게 5권에서 못다준 애정을 무한정 쏟아붓고 싶군요. 불가능에 가까운 임무를 기발한 아이디어로 능히 해내는 강! 앞으로의 행보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 (+긴장감, 이 떨어졌던가... 5권의 임무는 독자가 충분히 그 진행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그럴지도요. 그래도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볼거리가 많고 책을 덮고도 신나게 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