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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7.12.02 04:08
    No. 1

    1번 - 산공독이 아니라 그냥 산공이었습니다. 산공독에 중독되어서 내공이 흩어진 것은 아니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7.12.02 08:30
    No. 2

    음희에게도 정각이 무공 가르쳐준적이 있나요?
    소음희일텐데....소음희가 걸왕모인거죠.
    음희가 죽은건 거의 천수를 누린거고 좀 놀래서 조금 빨리 간정도....

    화유성이 정상이기가 힘들죠.
    어릴때부터 아버지에게 은근히 구박받고 살면서도 아버지 맘에 들기위해 노력했건만 결국 아버지는 자기가 인질로 잡혔을때 가차없이 버리고
    사실을 알고보니 친아버지가 아니니....

    소천도 나름대로 주목받는 입장이니 아마 그냥 은거들어갔으면 추적당했을겁니다.
    물론 소천도 정각처럼 잔정 많아서 고생하는 타입이긴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슈퍼포돌이
    작성일
    07.12.02 09:11
    No. 3

    으아아아 ~~ 왜 우리동네 책방엔 없는거야. 보고싶어 죽겠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雷公
    작성일
    07.12.02 16:24
    No. 4

    음희보다는 주발 죽은게 약간 더 무게감이...
    근데 이놈은 예전부터 맘에 안들어서 잘 죽었다 싶습니다.
    그나마 1부에서 정각하고 썸씽있던 게 소음희뿐인데
    이 아가씨도 남편때문 고생많이 하고;;

    소천은 이러니 저러니해도 정이 굉장히 많은 것 같더군요.
    하긴 정각도 아니라곤 해도 정이 꽤 많았지요.

    소천은 정각처럼 바람둥이는 아닌데 현재 히로인격인
    이산산이 화산파사람이라 어떻게 될지도 약간 흥미롭습니다.
    신승2부에서 가장 빛날 부분이 아마 소천이 자신의 출생을
    떳떳히 밝히는 곳일 될 것 같은데, 신주제일마의 아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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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7.12.02 18:56
    No. 5

    주발 죽은거는 정말 놀랍더군요.
    정구님 스타일상 그런 캐릭터는 잘 안 죽을 줄 알았더니...
    하긴 주발은 1부에서는 엘란의 쟝 같은 스타일이었지만 2부에서는 완전 찌질이로 돌아서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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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피리요
    작성일
    07.12.03 10:02
    No. 6

    1부에서도 한번도 못해봤다고 정각 죽이려고 쫓아다니는 찌질이였잖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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