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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로열에서 표현된 공화주의란게 지배층이 바뀐 왕정과 다를바가 없었으니까.
시민혁명으로 일어난 공화주의도 아니고 살살 부추켜져서 별 왕실의 실정이 없었는데도 일어난 귀족주도의 쿠테타정도였지 않습니까
흐름상 별 무리는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다만 역시 표절건때문인지 무리하게 이야기를 끝맺음했다는 인상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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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연재할땐 괜찮았는데 표절건 이후로 3권부터는 재미가 확 떨어져 반 이상을 못보겠더군요. 결국 그냥 접었는데 나골보다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 잘 이해가 안간다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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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나골과 확실히 틀리게 가나보군요...

작가분이 대놓고 나골을 업그레이드 하시겠다고해서
"표절이다..." "재미만 있으면 무슨 상관이냐" 로
말들이 많았는데 이제라도 개인 창작물로 가는듯하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분은 편들어 주신분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셔서 끝까지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앞으로도 저는 읽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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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고 뭐고간에 표절을 했으면 거기서 전질 회수하고
반성하고 끝냈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제껏 표절작중에 유일하게 끝까지 갔죠 이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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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고하던데! 별로 보고싶은마음은 들지않는 표절책 ..ㅇ;; 그 어떤이유를 대도 표절이 정당화될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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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루한 시골기사는 죽어라 써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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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별로고 5권 작가후기 써놓은거 보니 아주 짜증나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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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레기가 작품이라고 자꾸 올라오는군요
작가 원너비 사람은 낙짝도 두껍다는데 놀라움을 금할수 없네요.
이딴거 출간할려고 종이를 쓰다니 나무가 아깝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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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런말 하기는 뭐할 것 같지만 저는 나이트골렘과 로얄을 둘다 읽었습니다. 솔직히 소재는 같지만 재미만으로 따지면 저는 로얄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나이트골렘은 글이 잘 읽히지가 않는데 비해서 로얄은 저에게는 술술 읽혔습니다. 표절이라는 악명이 붙어버렸지만 작가님께서 조금만 더 노력하셔서 좋은 작품으로 좋은 인상으로 남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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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트골렘보다는 로열이 가볍게 술술 읽을 수 있더군요.
다만 작가후기가 참... 시놉시스 짜려고 고생했다는 부분에서는 절로 '초반에 시놉 짤 것이 있던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명백한 표절행위에 반성 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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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이다 뭐다 말들이 많은데, 솔직히 이름이라던가 설정이 비슷한 부분들이 조금 있으니 그렇게 생각되나 보군요. 하지만 그런 표절비판을 받을 만큼 나쁜글도 아니었고, 나름대로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 이런 정도로 표절이라고 하며 비판하면 누구도 작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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